'[2009년 여행기]'에 해당되는 글 41건

  1. 2011/08/15 [09.12.25/중국 상하이] 9. 도심속의 안식처 <정안사·정안공원> (2)
  2. 2011/08/07 [09.12.25/중국 상하이] 8. 재미있는 미술관 <상하이 현대 미술관 (MoCA)>
  3. 2011/08/06 [09.12.25/중국 상하이] 7. 24K 푸주루점 근처의 슈퍼마켓 <리엔화 슈퍼(联华超市)>
  4. 2011/08/05 [09.12.25/중국 상하이] 6.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효심이 느껴지는 정원 <예원>
  5. 2011/08/03 [09.12.25/중국 상하이] 5. 옛 중국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상하이 박물관>
  6. 2011/07/29 [09.12.25/중국 상하이] 4. 상하이에서의 첫 아침 <KFC·인민광장>
  7. 2011/07/27 [09.12.24/중국 상하이] 3. 이번 상하이 여행에서 이용한 호텔 <24K국제연쇄주점 (푸주루점)>
  8. 2011/04/14 [09.12.24/중국 상하이] 2. 푸동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기 <푸동국제공항·공항버스> (2)
  9. 2011/04/13 [09.12.24/중국 상하이] 1. 상하이에 가다! <인천공항·중국남방항공 CZ370편> (3)
  10. 2011/04/12 [2009년 8월 10일] 11. 먹고 자러 떠난 1박 2일의 후쿠오카 여행의 마무리 [끝]
  11. 2010/12/31 [2009년 8월 10일] 10. 하카타역 근처 24시간 영업하는 규동가게와 우동가게 <마츠야·WEST>
  12. 2010/08/24 [2009년 8월 9일] 9. 24시간 수퍼마켓 <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 (4)
  13. 2010/08/05 [2009년 8월 9일] 8.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돈코츠 라면집 <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 (4)
  14. 2010/08/04 [2009년 8월 9일] 7. 책만 팔지 않는 중고서점 <BOOKOFF(북오프) 후쿠오카 하카타구점>
  15. 2010/07/28 [2009년 8월 9일] 6.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만점 100엔 초밥집 <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
  16. 2010/07/26 [2009년 8월 9일] 5. 큐슈지방 최대규모의 100엔샵과 전자제품 쇼핑몰 <다이소·요도바시 카메라>
  17. 2010/07/26 [2009년 8월 9일] 4.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저렴한 호텔 <선라이프 호텔 2·3호관> (2)
  18. 2010/07/25 [2009년 8월 9일] 3. 비틀호타고,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비틀호·하카타항 국제 터미널·하카타역>
  19. 2010/07/25 [2009년 8월 9일] 2.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샅샅이 둘러보기 <부산국제여객터미널> (2)
  20. 2010/07/22 [2009년 8월 9일] 1. 전라도 광주에서 후쿠오카 여행가기 <광주~부산국제여객터미널> (12)
  21. 2010/07/22 [여행계획] 열 일곱시간 먹고 자러 떠나는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22. 2009/08/15 [2009년 7월 19일~21일] 11. 5박 6일간의 일본 간사이 여행 최종 정리~! [끝]
  23. 2009/08/15 [2009년 7월 19일] 10. 쿄토의 대표적인 카레산스이 정원 <쿄토 다이토쿠사 료겐인>
  24. 2009/08/14 [2009년 7월 19일] 9. 일본의 천년수도 쿄토에 가다 <쿄토 쿄토교엔 외>
  25. 2009/08/14 [2009년 7월 19일] 8. 작지만 아름다운 도시 "나라" <나라공원·코후쿠사>
  26. 2009/08/11 [2009년 7월 18일] 7. 오사카를 한 눈에 바라보다 <츠텐가쿠·WTC코스모타워전망대>
  27. 2009/08/10 [2009년 7월 18일] 6. 옛날의 오사카로 시간여행을 떠나자 <오사카 주택 박물관>
  28. 2009/08/07 [2009년 7월 17일] 5. 형들과 함께 도톤보리의 오코노미야키집을 가다 <도톤보리>
  29. 2009/08/06 [2009년 7월 17일] 4. 콜럼버스가 되어 오사카만을 둘러보자 <산타마리아호>
  30. 2009/08/04 [2009년 7월 17일] 3. 오사카 시립 해양 박물관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


1,2,3호선의 환승역인 인민광장역(人民广场站)에서
지하철을 타고 정안사(静安寺/징안쓰)에 가기로 했다^^



 상하이 지하철의 자동 발권기는 모두 터치스크린으로 되어 있고
영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중국어를 모를 때에도 쉽게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단 지폐를 사용할 경우에는 "Coin only"라고 표시된 기계에서는 
사용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상하이 지하철의 표는 서울의 지하철처럼 보증금을 내야 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카드로 만들어졌다.


인민광장에서 정안사역까지는 두 개의 역만 지나면 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이다^^



 지하철을 타보니 전동차의 내부도 넓고 흔들림과 소음이 적다 보니 
우리나라 지하철보다 더 발전해있는 것 같았다.

상하이를 여행하면서 그동안 내가 생각하던 중국의 모습과 많이 달라서 여러가지로 충격이었는데
남에게 듣는 것보다 직접 보는것은 훨씬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광주의 지하철도 전동차와 전동차 사이에 휠체어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문이 없지만
상하이 지하철만큼 공간이 넓지는 않다.

더 많은 공간확보를 하는 것도 기술일까?


 2호선과 7호선이 지나는 정안사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정안사가 보인다.

정안사 (静安寺)

오나라때 당승회(唐僧会)에 의해 274년에 건립된 유서깊은 진언종(真言宗) 사찰

입장시간 : 오전 8시~오후 5시
입장료 : 30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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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영태선원(永泰禅院)이라고 불렸지만 1008년에 현재의 이름인 정안사로 바뀌었고
1216년에는 소주하(苏州河)에서 이곳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보통 사찰은 입장료가 없지만 정안사는 오래된 문화재이기 때문인지
유지보수를 위해서 입장료를 받는 것 같았다^^

 
빌딩으로 가득찬 시내 한복판에 있는
정안사는 상하이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있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오른쪽에 보이는 항아리 비슷한 탑에
동전을 넣고 자신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빈다^-^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고 계시는 스님^^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면 안되지만 한국의 스님과는 복장이 다르고 머리카락이 길어서
평상복을 입으면 스님인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것 같다^^:



1995년 이후로 관리를 맡아온 해명법사(惠明法师)가 네팔 카투만투 사찰에서
부처님의 사리를 가져 온 이후로 더 많은 참배자들이 정안사를 찾고 있다고 한다.



법당에서 나오니 향초에 불을 붙여서 손에 들고 소원을 빈다.


 소원을 빌고 있는 분의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내 꿈도 함께 말이다.

정안공원 (静安公园)

정안사 맞은편에 있는 상하이 시민들의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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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사를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정안공원에 들렸다. 

내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나무가 우거져있고 잘 꾸며진 정원이 있는 공원이었다.


 

그다지 구경거리는 없는 평범한 공원이지만 조용하니 쉬기 좋은 곳 같다.


정안공원은 입장료가 없지만 원내에 위치한 정안팔경원이라는 정원은 입장료 3元이 있다.

정안팔경원은 입장료가 있어서 둘러보지 못하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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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 2011/08/24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0^


상하이 현대 미술관 (上海当代艺术馆/MoCA)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현대 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미술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수요일 : ~ 오후 10시)
입장료 : 성인 20元, 학생 10元
홈페이지 : http://www.mocashangha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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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현대 미술관은 그 이름에 걸맞게 보통의 건물과는 다른 구조와
투명한 유리로 둘러 쌓여있어서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물이었다.

특히 입구 앞에 있는 거대한 개의 조형물이 이곳은 평범한 미술관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내가 찾았을 때는 2009년 12월 13일부터 2010년 1월 31일까지 개최하는
애니메믹스 비엔날레를 관람하게 되었다^^

미술관에 들어가니 천장과 한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좁은 면적이지만
개방감이 느껴지고 채광이 잘 되었다.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2층의 규모로 같은 주제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예술세계를 만나는 것 같아서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한글이 적혀있는 그림이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한국작가의 작품이었다.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왠지 기쁘고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짜여진 틀이 아니라 벽을 한가득 만화로 그려넣거나
프로젝터로 영상을 재생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표현해놓았다.




물고기를 닮은 잠수함


빨간 망토를 두른 동상이 뭔가 생각을 하고 있는 듯이 앉아있었는데 얼굴에는 스피커가 있다.

스피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듣지는 못하는 사람을
빨간 망토는 슈퍼맨과 같은 정의의 용사를 의미하는 것 같다.

나의 생각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작가는 국가를 이끌어가야 할 정치인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 한 것 같다.


주방의 모습을 담은 것 같은 동판화는 어떤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

나도 중학교 미술시간때 동판화를 만들어 본적이 있지만 그 때는 동판화를 어떻게 하면
예쁘게 잘 만들까 하고 생각해본 적이 있지만 어떤 의미를 담을지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전시물들을 보면서 작가들이 어떤 것을 표현하려는지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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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서 내리니 인민광장 근처에 있는 싱가포르 계열의 백화점인
래플즈시티(来福士/라이푸쉬) 앞은 어제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왜 그럴까 하고 잠시 생각해보니 주변을 보니 오늘이 바로 크리스마스이지만
나는 상하이에 온 사실만으로도 기뻐서 깜빡 잊고 있었다.


오후 1시가 넘었지만 점심식사를 하지 못해서
과자를 사러 호텔 근처에 있는 리엔화(联华)라는 슈퍼(챠오쉬/超市)에 갔다.

리엔화는 이곳 외에서도 상하이에서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슈퍼이다.


슈퍼에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두리안까지 팔고 있었다^^;



차를 마시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중국사람들의 성향에 맞게  수 많은 차 음료들이 있었다.

예전에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중국에서는 차가운 청량음료보다는 차 음료의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상하이의 수퍼마켓에서도 일본 슈퍼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던
신라면이 팔리고 있을 줄 알았지만 일본 닛신사의 컵누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과자가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았지만
롯데의 빼빼로와 비슷한 일본 메이지사의 포키가 있었다.

중국에서 잘 팔린다는 우리나라 과자 초코파이를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았는데
아마 초코파이가 고급과자라서 슈퍼에서는 보기 힘든 것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다.


슈퍼 구경을 이쯤에서 마치고 숙소에 코카콜라와 오레오와 포키를 가지고 들어가서 
적은 시간이나마 먹으면서 잠시 쉬고난 후에 여행을 계속하기로 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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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예원(豫园)에 가기 위해서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택시를 탔다.

기사님에게 위웬이라고 여러번 말했지만 성조 탓인지 이해하지 못하셔서
가이드북의 지도를 보여드리니 그제서야 바로 알아보셨다^^:


상하이의 택시는 한국과 다르게 마치 버스의 운전석처럼 주위가 칸막이로 둘러 싸여져 있었는데
혹시라도 생길지 모르는 택시 강도나 취객의 위협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것 같았다.  

기사님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 같지만 오히려 승객에게도 안전해보인다^^


기사님이 이곳에서 차를 세우시고 말을 하셨는데 중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이곳에서 내리라는 말로 이해하고 바로 씨에씨에(谢谢)를 외치고 이곳에서 내렸다^^ㅎㅎ

엑스포를 앞둔 상하이는 도시 전체가 공사판이라서 공사가 끝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정말 기대가 된다.

예원 (豫园)

명나라의 고관이었던 반윤단(潘允端)이 
그의 아버지를 위해 축조한 중국의 전통 남방식 정원

관람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입장 : ~ 오후 5시)
입장료 : 30元 (4월 1일 ~ 6월 30일, 9월 1일 ~ 11월 30일은 40元) 
홈페이지 : http://www.yugarden.com.cn/



한참동안 헤매다가 어렵게 예원의 입구를 찾았다^^


예원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있었는데
특히 한국에서 온 패키지 여행자들도 번번이 마주칠 수 있었다.

그만큼 예원은 상하이에 오면 꼭 둘러봐야 하는 명소가 아닐까?^^*


보이는 그대로 이곳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굉장히 중국적이다.


 

아버지를 즐겁게 만들어드리기 위해서 약 400년 전 1559년부터 1577년까지
18년간 이곳을 만들었고 예원(豫园)이라는 이름도 유열노친(愉悅老親)이라는 의미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아들의 효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이곳을 찾기만 했을 뿐인데도 마음으로 느껴졌다^^


20㎢의 공간에 특징에 따라서 사진과 같이 정원을 담장으로 나누어졌다. 


물속에서는 수많은 잉어들이 살고 있었다.













쿵푸팬더가 눈 앞에서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이다.

 

이만 여기까지 관람하고 다음 목적지로 향하기로 했다.


찾아갈떄는 오로지 길을 잊어버릴까봐 긴장하고 있어서 몰랐지만 차분히 둘러보니
예원의 주변에는 예원상장(豫园商场)이라고 하는 상하이에서 가장 오래된 상설시장이 있었다.


스타벅스 앞에 놓여진 캐릭터의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있는 이유는
바로 2010년에 개최하는 상하이 엑스포의 마스코트인  하이바오(海宝) 때문이다.

하이바오는 항구도시인 상하이에 걸맞는 바다의 보배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한자로 "사람 인(人)"을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캐릭터다.


내가 살고 있는 광주의 충장로 길거리에서 종종 팔고있는 
꿀달기를 상하이까지 와서 만나게 될 줄이야^^:

예원상장에서는 한국어로 짝퉁시계를 판다고 카달로그를 들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나는 호기심에 호객꾼을 따라가게 되었다.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가방과 벨트를 비롯해서 각종 짝퉁을 팔고 있는
 비밀상점에 안내했는데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서 안사고 나오려고 하니까 
문이 잠겨있어서 문을 열고 나오니 점원이 계속 따라왔지만 무시해버렸다.

시간만 낭비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인민광장으로 돌아가야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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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박물관 (上海博物馆)

약 12만점의 청동기, 자기, 서화, 가구 등이 전시되어 있는 큰 규모의 박물관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www.shanghaimuseum.net
전시관 구성 : 1층 - 중국 고대 청동관(中国古代青铜馆), 중국 고대 조소(조각)관(中国古代雕塑馆)
2층 - 중국 고대 도자기관(中国古代陶瓷馆), 暂得楼 도자기관(暂得楼陶瓷馆)
3층 - 중국 역대 서예관(中国历代书法馆), 중국 역대 국새관(中国历代玺印馆),
중국 역대 회화관(中国历代绘画馆)
4층 - 중국 소수민족 공예관(中国少数民族工艺馆), 중국 역대 화폐관(中国历代钱币馆),
중국 명청대 가구관(中国明清家具馆), 중국 고대 옥기관(中国古代玉器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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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 있는 입구에 왔다^^

상하이 박물관은 중국의 고대 청동기를 본보기로 삼아서 지어졌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위에는 반원형의 구조물이 있고 지붕은 원형으로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보면 큰 솥을 받치고 있는 것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상하이 박물관은 보안이 철저해서 공항의 검색대처럼 금속 탐지기와 엑스레이로
소지품 검사를 받고 나서야 내부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박물관에 들어가면서 이런 검사를 받기는 태어나서 처음이다^^;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는 이해가 되지만 꼭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박물관을 전부 둘러보는 것은 시간적으로 무리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전시관만 둘러봤다.

2층의 중국 고대 도자기관부터 관람하기로 했다^^


보편적으로 전시관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상하이 박물관에서는 휴대전화 이외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마음껏 찍을 수 있어 좋았다^^


옛날에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교류가 많았기 때문인지
중국의 도자기인데도 어색하지 않고 어디서 많이 보던 것 같이 친근한 느낌이 든다...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이 자세하게 잘 재현되어 있다^^


 

도자기를 구워내는 가마까지 재현되어 있다.

밑에서 빨간 빛이 보이는데 불빛이 아니라 빨간 램프다^^;




불교는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에도 전파되었고 
바다건너 일본까지 전해졌다.

현재는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와 같이 문화는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주기 보다는 서로 주고 받으면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 역대 국새관






중국 역대 회화관





중국 역대 서예관






기념품 코너에서 기념품을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나는 언제나 가난한 여행자이니까 이런 것쯤은 포기해야지...T-T;;


중국 명청대 가구관


명청대에 만들어졌던 가구인데 동양적이기보다는
서양의 엔틱 가구같이 보인다^^





관람을 마치고 4층에서 내려본 1층 로비^^


상하이 박물관은 총 4층으로 열 여섯개의 전시관이 있다.

중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입장료도 무료이니
한번쯤은 시간을 내서 상하이 박물관에 가서 관람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볼거리도 많고 중국의 옛 물건들을 접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으나
박물관의 안내책자가 한국어 이외의 중국어, 영어, 일본어 밖에 없기 때문에 다소 아쉬웠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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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잠이 들어서 9시가 넘어서 일어나보니 
어제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창밖에 아파트가 보인다^^

한국의 아파트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닭장과 같이 심하게 붙어있는데
살고 있는 사람들은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될 것 같다.

아무리 상하이의 지가가 높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하다^^:

분명히 법적으로 용적률 제한이 있을텐데
아파트를 이렇게 짓도록 허가한 공무원은 누구일까 궁금하다.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 밖으로 나왔는데
거리에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고
어느 도시와 다르지 않은 활기찬 모습이다.


호텔 길건너에 있는 KFC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다.

중국에서는 모든 외래어를 비슷한 발음을 가진 한자로 바꾸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KFC가 컨더지(肯德基)로 불린다고 한다^^


나도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점원들도 나와 같이 전혀 영어가 되지 않아서
만국 공통언어인 바디랭귀지로 무리 없이 주문 성공~!!^-^* 


호텔 주변에 햄버거 이외에는 마땅히 식사할 곳이 없다는 핑계로
아침에도 햄버거를 또 먹게 되었다.

진짜 이유는 중국어를 몰라서 식당에 가서 메뉴를 아무리 보아도
어떤 음식인지 모르기 때문에 무모하게 주문하는 것이 겁이 나서이다..;;


아침을 먹고 걸어서 상하이의 중심인 인민광장(人民广场)에 갔다^^

프랑스의 조계지 였을 때 경마장이 위치했던 곳으로
14만㎡의 방대한 면적에 상하이 시정부, 박물관, 대극원, 도시 계획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시정부로 입구 앞에서 부터 삼엄한 경비로 무섭게 느껴진다.

국민들과 가까워지려고 문턱을 낮추는 한국의 지자체와는 다른 점 같다^^;


이곳은 시정부에 반대편에 있는 상하이 박물관이다.

박물관 관람을 위해 입구에 가니 반대편이 입구라고 써져있어서 
힘들지만 돌아서 들어가야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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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국제연쇄주점 (푸주루점) (24K国际连锁酒店(福州路店))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오후 2시/오전 12시
주소 : 上海市黄浦区福州路555号
연락처 : TEL 021-51503588 FAX 021-51503506
홈페이지 : http://www.24khotels.com/
찾아가는 방법 : 지하철 1·2·8호선 인민광장(人民广场)역 1번 출구에서 7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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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광장에서 버스를 내리고 나니 광장에서 많이 떨어져있는 곳이라서
번화해보이는 곳을 따라 올라가니 인민광장(人民广场)이 보였다.

인민광장에서 중국인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보았는데
그 옆에 따님이 영어로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쉽게 푸주루(福州路)를 찾을 수 있었다^^


이곳이 바로 24K국제연쇄주점(24K国际连锁酒店)의 푸주루점(福州路店)이다.

왠지 주점(酒店)이라는 명칭이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중국에서는 한국에서 말하는 술을 파는 가게가 아니라 대형 호텔이나 여관등을 의미한다고 한다.

호텔에는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없지만 근처에는 맥도날드와 KFC가 있고
난징동루 보행가(南京东路步行街)와 밀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체크인을 할 때에 보증금에서 프론트에서 100元을 받았는데
나중에 체크아웃 할 때 방에 문제가 없으면 돌려준다고 한다.

보증금을 돌려받으려면 카드 키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간수를 잘 해야겠다^^:


호텔의 내부는 벽에는 약간 금이 가있어서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물가가 높은 상하이에서 저렴한 편에 속하는 호텔이라서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청결한 편이고 방 크기도 적당했다^^


처음에는 세면대에서 물을 사용하고 물을 빼려고
수전을 아무리 둘러봐도 방법이 없었다.

내려가서 프론트에 물이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는데도 
중국 특유의 만만디(慢慢的) 문화 때문인지 오지 않아서 도와달라고
2번이나 내려갔더니 한참 후에서야 일하시는 아저씨가 얼굴을 찡그리면서 오셔서
강한 힘으로 배수구를 누르니 물이 쉽게 빠졌다. 

고등학교 1학년이나 되서 물빼는 방법도 모르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ㅠㅠ


욕조가 없으나 대신에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었다.

호텔 옆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사와서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12시 넘어서 잠이 들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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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내려 수화물을 찾으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간다.

공항이 넓어서 그런지 에스컬레이터가 끝도 없다^^


입국 심사 중에 질문을 할지 모를까봐서 걱정했는데
여권과 비자, 입국 카드만 확인하고 빠르게 통과시켜주었다.

입국심사관께서 매우 친절하셔서 아직도 그 미소가 기억에 남는다.

수화물을 가장 일찍 부쳐서 찾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했다~ㅠㅠ


세관 심사도 무사히 마치고 나왔다.
 
이제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려면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해야한다^^

시내까지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나는 그중에서 가장 저렴한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이동 방법>

1. 공항버스
 
노선  운행시간 요금 
 푸동공항 - 홍차오공항 푸동공항 發 07:20 ~ 공항 종료시
홍차우 공항 發 06:00 ~ 21:00
30元
푸동공항 - 
상하이전시중심 (남경서로7호문)
푸동공항 發 07:20 ~ 공항 종료시
상하이전시중심 發 06;00 ~ 21:00  
19元
 푸동공항 - 장강 - 쉬가휘 -
은하 호텔
푸동공항 發 08:00 ~ 23:00
은하 호텔 發 06:00 ~ 21:00
20元
푸동공항 - 덕평로 - 오각광장 -
대백나무 -홍커우 공원
푸동공항 發 08:00 ~ 22:00
홍커우 호텔 發 06:00 ~ 21:00 
18元
푸동공항 - 로산로 - 동방병원 -
인민광장 - 상하이기차역
 푸동공항 發 08:00 ~ 22:00
홍커우 호텔 發 06:00 ~ 21:00 
18元
 푸동공항 - 동방병원 -
귀동대호텔 - 상하이기차역
 푸동공항 發 08:00 ~ 23:00
홍커우 호텔 發 06:00 ~ 21:00 
20元

2. 자기부상열차 (磁悬浮列车)

운행시간 : 푸동 국제공항 오전 7시 2분~오후 9시 32분,
롱양루(龙阳路)역 오전 6시 45분~오후 9시 30분

요금 : 편도 50元 (※당일 비행기표 제시할 경우 40元 적용)

소요시간 : 지하철 2호선 롱양루(龙阳路)역까지 8분

3. 택시

요금 :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용할 경우 약 150 ~ 200元

승강장 : 1층 출구 공항버스 승강장 제일 앞



공항버스의 탑승구까지는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서 찾아가기가 어렵지 않았다.


나는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인민광장(人民廣場)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하려고
매표소로 보이는 저 곳에 런민광창이라고 말을 하니 맞은편의 버스를 가리켰다.


버스에 다가가니 차장 아주머니가 있으셔서 런민광창이라고 말하니
짐칸에 짐을 넣는 것을 도와주시고 버스가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요금을 걷고 영수증을 주었다.

버스에서 의미가 잘 통하지는 않았지만
옆좌석에 앉으신 할아버지와 타고 있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차장 아주머니가 버스가 정차하는 곳마다 크게 여러 번 말하셨기 때문에
런민광창에서 무사히 하차할 수 있었다.

내가 상하이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지금까지 들어왔고 생각했던 것들과 다르게
하나같이 중국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고 인상이 좋게 느껴졌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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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불곰 2011/05/26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감사....합니다.....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홀로 중국 상하이를 여행했다^^

일단 준비는 했지만 말도 안통하는 내가 혼자서 그것도 야간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서
중국을 여행하는 것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일단 떠나고 나서 생각해보기로 했다ㅋㅋ

이번 여행을 준비하는데 들었던 비용과 예약처를 정리해보았다.

 구분  예약처 요금
 중국남방항공
 인천-푸동 왕복 항공편
 온라인투어
 (http://onlinetour.com)
 항공편 91,000원
 TAX 77,500원
 24 K International Hotel 
 Shanghai(Fuzhou Road)
 온라인투어
 (http://onlinetour.com)
 $37.7*3박=$113.1
 136,334원
 중국 단수 비자  마이비자
 (http://myvisa.co.kr)
 50,000원
 (왕복 배송료 포함)


학교는 아직 방학이 아니었지만 현장 체험학습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학교에 가지 않고도 
여행 기간동안 출석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걱정 없이 학기 중에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다^^

10시에 광주에서 인천국제공항에 가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다.

원래 고속버스는 학생할인이 불가능하지만
광주-인천공항 구간은 시외버스로 적용되기 때문에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 넘어서 공항에 도착해 
어제 사이버환전으로 환전한 위안화를 수령하러 외환은행에 갔다.

불편하게도 공항 곳곳에는 외환은행의 환전소가 있지만 사이버 환전을 이용한 경우 
오로지 지하 1층 인하대병원 옆에 있는 영업점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

1,400위안으로 환전하는데 256,320원이 필요했다.


6시 45분에 출발하는 CZ370편은 E19-E31에서 탑승수속을 한다고 나와있어 
발권하러 체크인 카운터를 찾아갔다. 


그런데 공항에 너무 일찍 와버린 탓에 아직 탑승수속을 하지 않는다ㅠㅠ

아직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지루해서 죽어버리면 어떡하지?ㅋㅋ


다행이도 이런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넷북을 가져왔다^^하하

인천공항 내에서는 wifi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인증절차를 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인터넷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렸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크인 시간이 되었다~^^


여권과 출력해놓은 이티켓을 가지고 가서 수화물을 부치고 탑승권을 받았다.

우와!! 앉고 싶었던 창가 좌석으로 달라고 부탁하니 창가로 배정해주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들을 수령하고 나서 102번 탑승구는 신 탑승동에 위치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여객터미널에서 탑승동까지 연결되는 셔틀 트레인을 이용해야했다.

외항사의 경우에만 탑승동을 이용하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적 항공사는 기존의 여객터미널을 이용한다고 한다. 
 


5분 간격으로 오는 셔틀트레인에 탑승했다^^

셔틀 트레인은 무인으로 운행되고 있는데 되돌아 갈 일은 없겠지만
한번 탑승동으로 이동하고 나서는 다시 여객터미널로 되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탑승구에 왔다.

남방항공이 저렴한 운임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탑승동에서 탑승구가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탑승 시간이 되었더니 어느새 날이 어두어졌다...

나를 푸동공항까지 대려다 줄 중국남방항공의 CN370편이다.

이제 2시간 10분 후면 나는 상하이에 있겠지?^^


비행기에 탑승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잘 다녀올게

4일후에 다시 보자 인천아~!!^^


인천-상하이 구간은 짧은 비행시간이지만 기내식이 제공되었다.


인터넷으로 본 바에 의하면 기내식이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는 글이 많았는데
나는 도대체 어째서 맛이 없었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 잘먹는 나로서는 셀러드만 빼고 하나도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는데^^


기내식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중국 입국 카드와 검역 카드를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사전에 입국 카드를 작성하는 법은 알아두어서 문제 없었지만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검역카드 입국심사시 받는것인지 어떻게 작성하는지 몰랐다. 

옆의 아저씨에게 어떻게 작성하는지 여쭤보니까 그것도 모르냐며
뒷자리의 인솔자분이 써놓으신거 보여주시면서 부모님하고 같이 안왔냐고 하시길래
혼자 여행간다고 하니 나에게 너 정체가 뭐냐? 라고 물어보셨다^^


사람이 검역카드 쓰는 법 모를수도 있는거지
정체가 뭐냐고 갑자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면 나로서는 그다지 할 말이;;

비행기 안에서 과연 내 정체는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는데
지금까지도 답을 찾을 수 없는 것 같다ㅋㅋ


2시간이 훌쩍 지나고 푸동공항에 착륙했다.

나 홀로 대륙을 밟게 되는구나...  정말로 감격적인 순간이다ㅠㅠ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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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은영 2011/06/09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저 이제 타고 가는데요 ㅋㅋㅋ 멀미 나지는 않으셨나요?ㅋㅋ

    • 유동권 2011/06/11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배타고 가는거라면 모르겠는데
      저는 비행기이다보니 괜찮았습니다ㅎㅎ

      지금쯤이면 즐겁게 여행을 하고 계시겠죠?!^^
      무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ㅎㅎ

  2. 양보 2012/01/1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10일/선라이프 호텔 2·3호관·하카타항 국제 터미널]
호텔에 돌아와 잠시 자고 일어나보니
후쿠오카를 떠날 시간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아직 소화가 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떠나버리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아서 먹었던 선 라이프 호텔의 조식이에요.

조식은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층에 있는 사카나 이치바(さかな市場)에서 드실 수 있어요^^


돌아올 때에는 12시 30분에 출항하는 코비호라서
11시즈음에 탑승수속을 받기 위해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 갔어요.


부산과 달리 하카타는 개별적으로 터미널의 이용료(500엔)를 자판기로 납부한 후에
속 할 때에도체크인 카운터에서 유류할증료(300엔)를 내야해요.


출국 수속을 마친 후에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 내 면세점에서는
하카타 명과를 비롯한 특산물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여행중에 사는 것 보다 승선하기 전에 이곳에서 면세가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편이 시간도 절약되고 좋을것 같아요^^ 


이제 코비호에 승선하러 갑니다~!!

 


부두에 정박해 있는 코비호가 보이네요^^


코비호에 탑승했습니다^^ 이제 2시간 55분 후에 부산에 도착해요.

짧지만 잠시나마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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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마츠야·WEST]
구루메시티에 다녀온 후에 호텔에 들려서 잠깐 쉬다가 나오니 12시가 훌쩍 지나버렸네요

계획했던 대로 야식(?)으로 저렴한 규동과 우동을 먹으러 갈거에요^^

지금까지 도대체 몇끼를 먹는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동안은 갈 수 없기 때문에 다 먹어보고 가려구요.

과연 저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이렇게 먹어본 적이 없어서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마츠야 하카타역전점 (松屋 博多駅前店)

일본의 3대 규동 체인중의 하나인 마츠야의 하카타역앞점

영업시간 : 24시간
홈페이지 : http://www.matsuyafoods.co.jp/
찾아가는 방법 : 치산호텔 하카타 맞은편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큰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인
치산호텔의 바로 맞은편에 이곳 마츠야가 자리잡고 있어요.

마츠야는 일본에서 요시노야(吉野家), 스키야(すき家)와 함께 유명한 규동 체인 중에 한 곳 인데요.
일본 전국 각지에 점포가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마츠야에서는 소고기 덮밥(규동/牛丼)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덮밥(부타동/豚丼), 카레를 다양한 메뉴와 함께
소(小), 중간(特), 대(大), 특(特)으로 양을 나누어서 팔고 있어요.
 
저는 부타동, 된장국 세트(豚めし豚汁セット)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510엔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소고기 덮밥을 먹으러 간다고 해놓고는 왜 돼지고기 덮밥을 먹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마츠야와 요시노야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어서
아무리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성이 확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왠지 불안해서요... 

아!!! 그렇고 보니 스키야에서는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한다고 하니
다음부터는 스키야에서 안심하고 꼭 소고기 덮밥을 맛봐야겠어요^^ 


자~ 부타동이 나왔습니다^^

맛은 약간 느끼한 편이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날계란도 셋트에 포함되어있는지 함께 나왔는데 
비릿한 맛이 나서 먹지 못할까봐 규동과 섞어서 먹지는 못했어요.

가격도 저렴하니 한끼에 딱이네요^^

WEST 캐널전점 (ウェストキャナル前店)

언제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우동

영업시간 : 24시간
홈페이지 : http://www.shop-west.jp/
찾아가는 방법 : 캐널시티 하카타 비즈니스 센터 빌딩 맞은편


크게 보기


WEST는 캐널시티 비즈니스 센터 빌딩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 옆에 있어요.

이곳 이외에도 WEST는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큐슈지방에만 
체인점이 있다보니 큐슈 여행 중에 자주 눈에 보일거에요^^

이곳 WEST도 마츠야와 같이 저렴한 가격대라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사진과 같이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하고 있어요^^

일본어가 서투르신 분들은 간단하게 일본어로
韓国語のメニューを見せてください。(칸코쿠고노 메뉴오 미세테 구다사이)라고 말하면
점원이 한국어 메뉴판을 보여줄거에요^^

저는 한국어 메뉴판에 없는 410엔짜리 메뉴로 주문했어요^^


410엔인데... 굉장히 근사하죠?!ㅎㅎ

일본어 메뉴로 주문해서 우동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먹었지만
야채튀김이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면이 통통하다보니 쫄깃쫄깃해서 씹히는 감이
굉장히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 우동을 마지막으로 새벽에 터질 것 같은 배를 안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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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
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 (ダイエーグルメシティ博多祇園店)

캐널시티에서 가까운 24시간 슈퍼마켓

영업시간 : 24시간, 제외 (약국 : 오전 10시 ~ 오후 8시) 
홈페이지 : http://shop.daiei.co.jp/shop/ShopPageTop.do?shopid=0728
찾아가는 방법 : 니시테츠 버스 "캐널시티 하카타 전" 정류장 맞은편,
시영 지하철 공항선 기온역에서 캐널시티 하카타 방면으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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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시티는 우리나라의 대형 슈퍼마켓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처럼
일본의 대형 유통기업인 다이에의 체인이에요. 

하카타기온점은 지하 1층과 1층 매장인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하 1층은 식료품, 1층은 생활용품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캐널시티와 가깝고 하카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보니 인근 호텔에 머무시는 분은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서 시간 있을 때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의 생활용품 매장



지하 1층의 식료품 매장이에요.

식료품 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이 있는데
밤 늦게 가면 그 날 팔리지 못하고 남은 도시락을 20% ~ 50% 정도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싸게 살 수 있어 좋지만 늦은 시간이라서 떨어지고 없는 도시락이 많아 아쉽네요.



나가는 길에 보니 전기 포트와 전자레인지도 있으니까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도시락이나 간단한 조리식품을 데울 때에 이용하세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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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0/08/24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하나 드려도되겠습니까 ?? ^^

    제가 후쿠오카로 5박6일정도로 가보고싶은데말이죠.
    부산에살아서 배타고 가볼까합니다.

    그럼 글쓴님께서 머무신호텔이랑 배값이런거합쳐서 얼마정도 들고가면 넉넉할까요??

    제가 일본어를 공부는하고있는데;; 완전초보수준이라서그런데 자유여행은 힘드나요???

    • 유동권 2010/08/24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군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도시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기 편한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항구와 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는 한국어가 가능한 분이 계실 정도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일본어 실력은 가타카나도 읽지 못할 정도였습니다만
      사전에 정보를 알아보았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로 언어 문제는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저와 같이 선편을 이용해서 다녀오신다면 6일 동안 70만원 ~ 80만원
      정도로 예산을 잡으시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2. 여행자 2010/08/24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말이죠 제가 꼭 돔구장에서 야구구경도해보고싶은데 야구값얼마인가염/?

    • 유동권 2010/08/2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경기장 입장권 가격을 찾아보니
      자리 등급과 인기 구단의 원정 경기에 따라서 변동이 있네요.

      1800엔 ~ 2500엔 정도입니다.

      경기 정보나 예매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softbankhawks.co.jp/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라겠구요^^

      오늘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한번 댓글로 남겨주세요^^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
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 (一蘭キャナルシティ博多店)

독서실 같은 책상으로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하카타 돈코츠 라면가게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4:00
홈페이지 : http://www.ichiran.co.jp/pc/hp/tenpo/tenpo/cch.html
찾아가는 방법 : JR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지하철 나카스 카와바타역에서 도보 7분
캐널시티 하카타 내 씨어터 빌딩 지하 1층




돈코츠 라면을 먹기 위해 이치란이 있는 캐널시티 하카타까지 걸어갔어요.


이치란이 있는 지하 1층으로 내려오니 분수 주변에서
아이들이 장난을 치고 있으니까 저도 정말 날씨가 무더워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음밖에 함께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치란은 잇푸도와 더불어 하카타의 돈코츠 라면(豚骨ラーメン) 전문점인데요,
돈코츠 라면은 돼지의 뼈를 우린 육수로 만든 라면이에요.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이 있는데, 후쿠오카에도 캐널시티점 이외에 7곳의 지점이 있어요.



자판기 옆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주문서가 있어서
자신이 고른 세상에서 하나뿐인 조합의 라면을 먹을 수 있어요.

원하는 맛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
일본 라면이 입에 맞지 않으시거나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이치란은 다른 라면집과는 다르게 독서실처럼 자리가 나누어져 있어서
혼자서 조용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되어있어요.

저와 같이 홀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이에요.

자리에 앉은지 얼마 안되서 제가 고른 주문서와 식권을 소리도 없이 가져갔어요.


조금 기다리자, 라면이 뚜껑이 덮인 채로 나오고 나서 커텐이 내려졌어요.

저는 오늘 어떤 라면을 먹게될까요^^?


제가 주문서에서 선택한대로 야채를 싫어하는 저를 위한
파가 빠진 가장 매운맛의 라면이 나왔어요.

매운맛을 선택했지만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평소 한국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반대로 일본에서는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먹나봐요^^

 
문 닫을 시간이라서 서비스로 라면사리가 공짜로 나왔어요.

안그래도 먹고 나서 규동하고 우동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배터져도 공짜니까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먹어야죠.

하카타 라면은 다른 지방의 라면과 다르게 100엔 정도를 추가로 주고
면만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시스템을 "카에다마(替え玉)"라고 말해요.

오늘은 정말로 먹기 바쁜 날이네요^^;;ㅎㅎ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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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2010/08/2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 잘 봤어요..저도 이번에 친구들이랑 후쿠오카를 갑니다. 아직 학생인데 혼자서 여행 다니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다음 여행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유동권 2010/08/2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글을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최근에는 공부에 바빠서 글을 못 올리고 있어요ㅠㅠ

      후쿠오카는 다니다보면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보니
      자꾸 자꾸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유니님도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2. 해양칭차 2010/09/27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꼭 시내구경하는듯하네요
    아내랑 10개월 아들과 27일날 똑같은 코스로 가는데 많은 도움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열공하시구요 ^ㅡ^

    • 유동권 2010/09/27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오늘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시는군요^^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녀온 이후에 생활에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해양칭차님도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고 오시기를 바랄게요.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BOOKOFF(북오프) 후쿠오카 하카타구점]

BOOKOFF 후쿠오카 하카타구점 (BOOKOFF 福岡博多口店)

중고 서적 이외에도 음반, 게임 소프트, DVD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서점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2:00
홈페이지 : http://www.bookoff.co.jp/shop/shop2314.html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으로부터 도보 2분. JR하카타역 하카타구치 방향 왼쪽 정면에 있는
후쿠오카 시티은행 본점에서 왼쪽 2번째에 있는 빌딩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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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로 가는 길에 일본의 중고서점 중 하나인
북오프 후쿠오카 하카타구점에 잠깐 들렸어요.

하카타역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라서
귀국일에 잠깐 시간을 내서 들리면 좋을 것 같아요.
 

북오프에서는 중고 책, 음반 이외에도 게임 소프트, 포터블 게임기 등을 팔고 있는데 
모든 물건들이 새것같고 상태도 좋아요.


음반도 종류도 많고 상태에 따라서 100엔부터 저렴한 가격대에 팔고 있고
가장 가격이 비싼 CD는 처음 샀을때처럼 포장된 필름까지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요.

되팔 생각을 하고 깨끗이 사용했는지 
중고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물건들만 팔고 있어요. 

저는 별로 살만한 물건이 없어서 얼마 있지 않았지만
일본 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잊지 말고 북오프에 다녀오세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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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
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 (すしおんどヨドバシ博多店)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100엔 회전초밥 가게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23:00
찾아가는 방법 : 요도바시 하카타 빌딩 4층


요도바시 하카타의 4층에는 식당가와 타이토 스테이션이라는 게임센터가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100엔 회전초밥 가게인 이곳 스시온도인데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다 맛도 좋은 편이라서 후쿠오카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중에 한 곳이에요.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자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렸어요.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생겨서 저도 이제 100엔 초밥을 맛보게 되었어요.



스시온도에서는 돌아가는 레일에서 원하는 초밥을 골라서 먹어도 되지만
자리마다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있어서 원하는 초밥들을 주문할 수 있어요.

모니터에 메뉴가 사진과 함께 나오니까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주문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기다리면 주문했었던 초밥들이 앉은자리의 번호가 적힌 주문품(ご注文品) 이라는 통과 함께 나와요. 


한국에서 먹는 초밥보다 저렴한 한접시에 100엔이라는 가격이라서 신선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후쿠오카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 왜 스시온도를 많이 찾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가격을 뛰어넘는 맛까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도 후쿠오카에 오면 스시온도는 무조건 일정에서 빼놓지 않을거에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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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다이소 후쿠오카 교통센터점·요도바시 카메라]
다이소 후쿠오카 교통센터점 (ダイソー福岡交通センタ店)

큐슈지방에서 가장 큰 900평 규모의 100엔샵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1:00
홈페이지 : http://www.daiso-sangyo.co.jp/shop/list/data/index.php?code=1516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 인근 후쿠오카 교통센터 내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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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샵에 오니까 벌써 7시 56분이 되어서 조금만 구경하고 가야겠어요.

북오프까지 다녀오려면 남은 시간을 아껴서 잘 사용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식품, 생활용품 등 여러가지의 다양한 물건들이 100엔 위주의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은 소비세 5%가 별도로 붙어서 105엔숍이나 다름없어요. 


매장이 엄청 넓어서 그런지 끝이 없어서 반도 못봤는데
다음에 다녀올 때에는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가야겠어요.

엄마들이 100엔샵에 오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편의점보다 여기가 과자랑 캔디가 더 싼 것 같아서 많이 샀어요.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ヨドバシカメラマルチメディア博多)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양판점으로서 전기, 전자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 3층은 요도바시 카메라 매장, 4층은 식당가와 게임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시간 : 요도바시 카메라, 쇼핑 플로어 오전 09:30 ~ 오후 22:00
레스토랑 플로어 오전 11:00 ~ 오후 23:00
홈페이지 : http://www.yodobashi-hakata.com/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 치쿠시구(筑紫口) 나와서 바로, 지하철역 1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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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4층 식당가에 있는 스시온도(すしおんど)에서
스시를 먹어보려고 또 다시 오게되었어요.

<이전의 이야기>
[[Japan]/2009.01 Fukuoka] - [2009년 1월 10일] 4. 전자제품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일본에서 옴니아팝으로 판매되고 있는 삼성의 풀터치폰 Softbank 931sc이에요.

한국에서 시판되는 옴니아팝과 이름만 같을뿐이지
디자인과 사양이 다르고 스마트폰이 아니네요. 



아직 일본은 화면이 작은 LCD TV가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지금은 아무리 작아도 42인치 이하는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에요.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고 가지고 싶지만 
나에게는 과분한 DSLR 카메라를 만져보는 것을 끝으로 4층으로 올라갔어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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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선라이프 호텔 2·3호관]
선라이프 호텔 2·3호관 (スンライフホテル2・3官)

객실 : 싱글 256실, 트윈 38실, 더블 8실, 디럭스 트윈 8실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오후 1시/오전 10시
주소 : 〒812-0013 福岡市博多区博多駅東1-12-3
연락처 : TEL 092-473-7112, FAX 092-471-5075
홈페이지 : http://www.slh.jp/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 신칸센구(博多駅新幹線口) 정면, 지하철 17번 출구 바로


큰 지도에서 サンライフホテル 2・3号館 보기



하카타역(博多駅)에 들어왔어요.

버스를 하차한 곳은 하카타구(博多口)의 방향이라서 호텔을 찾아가려면
반대편 출입구인 치쿠시구(筑紫口)(신칸센구(新幹線口))로 나와야해요.


치쿠시구에서 나왔더니 호텔이 바로 정면에서 호텔이 보여요.


하카타역의 근처라서 교통도 좋고 찾기도 쉬워서 좋네요.


제가 오늘 하루 묵을 선라이프 호텔에 도착했어요. 
 

체크인을 하고 조식권과 키를 받아서 방에 들어와보니
그동안 가보았던 호텔중에서 가장 방이 좁은 것 같아요.


객실이 작은 편이라서 그런지 TV도 굉장히 작아요.

복도에 있는 자판기에서 1000엔에 판매하는 TV카드를 
사진에 보이는 TV 위에 있는 기계에 넣으면 유료채널을 볼 수 있어요.


욕조가 들어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정도의
굉장히 작은 화장실에 욕조가 있어요.

작아도 공간활용이 잘 되어있어서 없는게 없네요. 


객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체크인 할 때 프론트에서 모뎀을 받아와야 합니다.

다른 호텔들은 필요 없겠지만 선라이프 호텔은
건물이 오래되었기 때문인지 불편하지만 모뎀이 필요했어요.



1층 로비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10분에 100엔이라서 급한일을 제외하고는 비싸서 사용할 엄두가 안나네요.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포함되어 있고
이용하는동안 불편한 점 없이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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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연 2011/07/08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일묵을때 비용이 얼마인가요?

    • 유동권 2011/07/13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블로그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서 체크인하시면 7200엔이 됩니다만,
      저는 그 당시에 66,522원에 이용했었네요^^

      일본어가 가능하시면 라쿠텐, 쟈란에서 직접 예약하시거나
      또는 일본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혹시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JR큐슈고속선 비틀호·하카타항 국제 터미널·하카타역]



저와 2시간 55분동안 함께 할 비틀호에요.

일정을 당긴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비틀을 타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보아왔던 페리보다 굉장히 작아서 놀랬어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듯
시속 약 80km의 속력으로 항해한다니 놀라워요. 


머무는 시간이 적고 빠른 속도로 운항하기 때문인지 내부와 좌석도 비행기와 비슷해요.

미래고속 홈페이지에서 보았던대로 선내에 면세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비틀은 승무원에게 직접 주문해서 받아보는 형식이에요.

카다로그를 보니 원,엔화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아이스크림을 당분간 사용할 일이 없어서 원화로 샀는데
 엔고현상 때문인지 나와있는 가격이 아니라 엔화가격을 환산해서 받아요.

안내서보다 천원 높게 3500원 주고 샀어요. 말도안되.... 


TV에서는 후쿠오카까지 가는동안 일본 방송과 영화를 보여줘요.

저와 같이 일본어를 잘 모르고 일본방송에 흥미가 없으신 분들은
지루할 수도 있으니 꼭 PMP나 MP3를 가지고 타세요.


부산항을 뜬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창가에 대마도가 보이는데
그 때는 대마도에 다녀온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꼭 다녀오고 싶었어요.

전날 저녁에 오늘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한다는 뉴스를 보고 잠도 못잤는데
다음 날 전화하니 항로에 태풍의 영향이 없어 정상운항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다만, 가는동안 파도가 굉장히 높게 쳐서 배가 많이 흔들려서 좀 어지러웠네요. 


일곱달만에 다시 찾는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이에요.
 
그전에는 여러가지 많이 물어봤는데
여권에 도장이 제법 찍혔더니 입국심사가 수월해졌어요.

후쿠오카를 자주 다녀오다보니 이제는 저의 두번째 고향(?) 같아요.


터미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는 하카타역(博多駅), 텐진(天神) 방면의 버스가 운행해요.

정류장에는 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 한국어 안내판이 있고
버스 앞면의 전광판에도 한국어로 행선지가 나와있어서 여기가 아직도 한국인 것 같아요.   

후쿠오카시는 어떤 일본의 도시보다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있어서
저와 같이 일본어 잘 몰라도 여행하는데 트러블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와 운전대 방향이 반대라서
차도 우리나라와 반대로 다니고 버스도 뒷문에서 타고 앞문에서 내려요.

뒷문에서 버스를 타면 사진과 같이 보이는 주황색 회수권 기계에서 회수권을 뽑아주세요.


버스주제에 택시처럼 구간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내리기 전 앞에 있는 전광판을 보고 회수권의 번호에 알맞게 요금을 내야해요.


니시테츠 버스(西鉄バス)는 내릴때 요금을 내면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는데
운전석 옆에 교환기가 있으니까 잔돈이 부족하면 500엔 동전과 1000엔 지폐를 잔돈으로 바꿔주세요.

1000엔 이외의 고액권 지폐는 교환기에서 교환이 되지 않으니 조심하세요.

내릴때는 한국과 같이 정차 벨을 누르면 되고 내리면서
요금통에 회수권과 요금을 함께 넣으면되요.   


버스의 종점인 하카타역 앞(博多駅前)이에요.

역 주위에는 약 여섯곳의 정류장이 있는데
방금은 A 정류장에서 내렸으니 돌아오는 날에는 맞은편 E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하카타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220엔인데,
동전은 나중에 환전이 불가능하니까 마지막날에는 버스비와 TAX만 빼고 다 사용하세요. 

저는 이제 호텔 체크인하러 가볼게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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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부산국제여객터미널]
평소에는 방학식도 하기도 전에 땡땡이치고 교복을 입은 채로 급하게 이곳으로 향했었는데요
오늘은 발권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천천히 살펴보았어요.

국제여객터미널 주요 시설

1층 - 페리 발권 카운터, 입국장, 부산은행 환전소 및 ATM, 여행사, 로밍센터, 편의점, 스낵바, 공중 컴퓨터
2층 - 고속선 발권 카운터, 출국장,  면세점, 면세품 수령장, 스낵바, 선물가게, 테이크 아웃 커피샵
3층 - 한식당


먼저 이곳은 1층 페리 발권 카운터들이 있는 곳이에요.

후쿠오카, 오사카, 키타큐슈(모지), 츠시마(이즈하라,히타카츠)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수속을 하세요. 


부산은행 출장소가 터미널 내 있어서 환전을 할 수 있어요

동네 은행에서는 여권 확인하고 싸인하고 여려가지로 복잡하고 귀찮은데
여기서는 돈만 주면 바로 환전해주니까 간편해서 좋아요. 

소액이라면 환율우대 받아도 큰 차이 없으니
평소에 바빠서 은행 갈 시간이 없었다면 옆에 ATM에서 인출해서 바로 환전하는게 편해요.

저는 귀찮은 것 싫어해서 보통 30~50만원 정도 환전하는데
별 차이 없어서 출장소에서 환전해요.

오늘은 그동안 모았던 동전들만 가져가니까 환전이 필요하지 않아요.


물이나 간단한 요깃거리 잊고 챙겨오지 못했다면
편의점이 있으니 준비해가면 배 안에서 심심하지 않을거에요.


 식사를 하지 못하셨다면 스낵바에서 라면, 우동, 김밥, 커피 등을 팔고 있으니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하세요.

저는 여객터미널에 올 때 마다 이곳에서 자주 먹는데 이모 두분이 아주 친절하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코비호와 함께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비틀호의 카운터가 있어요.

여행사에서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아침 이른 시간대에 있는 코비편만 이용하는데요.

코비호의 선사인 미래고속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스케쥴이 다양해서 오후에도 이용할 수 있고
무이자 3개월 할부에다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데 마일리지는 왕복 10번 적립하면 한번은 무료에요.

왕복편을 사전 결제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 학생할인과는 중복할인이 안되어서 아쉽더라구요.


여기가 제가 탑승수속 해야 할 코비호의 카운터에요.

유류할증료와 항만세를 발권할 때 내야하니까 환전할 때 꼭 남겨두고 환전하세요.

부산에서 승선할 때에는 오전은 코비호, 오후는 비틀호를 이용하고 후쿠오카에서는 반대에요. 

학생할인을 받을 때 대학생은 학생증과 재학증명서가 필요한데
초,중,고등학생은 증빙서류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처음으로 타보는 비틀호의 승선권인데
공동운항 때문인지 코비의 승선권으로 받았어요.

원래 4시 선편으로 예약했었는데 일정 변경이 가능해서 1시간 앞당겼어요.


출국심사를 받고 나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있어요.

다들 담배 한보루씩 사서 가시는데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면
선내에서도 면세품 판매를 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한가롭게 구매하셔도 좋아요.


면세점은 1군데 뿐이지만 공항과 같이 면세품 수령장이 있어서
인터넷 면세점이나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품을 이곳에서 받아볼 수 있어요.

수령이 불가능한 면세점이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수령이 가능한 면세점

신라 면세점 (http://shilladfs.com)
롯데 면세점 (http://lottedfs.com)
부산롯데 면세점 (http://busanlottedfs.com)
동화 면세점 (http://dutyfree24.com)
파라다이스 면세점 (http://paradisemall.com)

수령 불가능 - 워커힐 면세점, AK 면세점


공항처럼 탑승구가 나누어져 있는데 출국심사 받고 나서 바로 보이는 2개뿐이라서
찾기 어려워서 해맬 일은 절대 없어요.


시간이 되어서 비틀호를 타러 이동합니다.

처음 타보게 되는 제트포일선이라서 몹시 기대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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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니 2010/09/04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여객 터미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 9월초에 후쿠오카 가요. 환전을 어떻게 해야 걱정했었는데 정말 감사 감사. 날씨만 좋으면 기분 짱인데요. 또 좋은 글 기대되네요.

    • 유동권 2010/09/04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보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ㅎㅎ

      여행 가시는 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요즘에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서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같네요^^
      차근 차근히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최근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미루고 있는데요.
      빠른 시일내로 새로운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광주종합버스터미널~부산국제여객터미널]
우리나라에서 후쿠오카까지는 인천, 김해에서 운항하는 항공편과
부산에서 훼리, 고속선편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데요.

하나 하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010년 1월 기준)

 운항지 구분   소요시간 운항사 운임/TAX
(왕복기준,최저가) 
 인천국제공항 항공편  ② 1시간 20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④ 일반석 (아시아나)
250,000원/60,000원
 김해국제공항 항공편 ① 50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③ 일반석 (아시아나)
230,000원/50,000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페리  ④ 6시간 고려훼리 ① 2등실
171,000원/
부산 - 8,200원,
후쿠오카 - 1,000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고속선 ③ 2시간 25분 미래고속,
JR큐슈고속선
② 일반석
230,000원/
부산 - 10,700원
후쿠오카 - 1000엔

위의 표를 보시면 항공편이 시간이 가장 적게 소요되고 운임은 페리편이 가장 저렴해요.
 
 하지만 충청도, 전라도에서는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유일하나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도 3~5시간이 걸려 비행기를 타는 시간보다 가는 시간이 더 길고
항공편의 특성상 탑승 2시간 전까지 도착해야해요.

광주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이 인천공항에 비해 3/2정도 덜 걸리며
대전에서는 KTX를 타고 부산역까지 약 2시간 걸리고 선편은 1시간 전까지 도착해 수속시간이 짧고
학생,유아 등 여러 할인제도도 있어 인천보다 부산에서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운임은 고려훼리의 카멜리아호가 가장 저렴하지만
부산에서 승선할 때에는 오후에 승선해서 다음날 후쿠오카에 도착하기 떄문에
오래 걸려서 1박 2일 여행은 불가능해서 시간이 많은 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미래고속에서 운항하는 고속선 코비호는 후쿠오카까지 2시간 55분이 걸리고
항공편 부럽지 않은 하루 최대 6편의 운항 스케줄이 장점이에요.

항공편과 가격대가 비슷하나 할인제도나
여행사를 잘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제가 이번 여행에 코비호를 이용하게 된 이유도
저렴한 운임, 다양한 스케쥴, 접근성, 탑승 수속의 편리함이 좋아서에요.


지금부터는 제가 살고 있는 전남 광주를 기준으로 부산국제여객터미널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광천터미널에서는 부산(노포동)행도 있지만 서부산(사상)행 버스를 이용하세요.
 
광주에서는 서부산이 가까워서 일찍 도착하고, 국제여객터미널에서도 가까워요.

고속버스 표를 먼저 예매하면 바로 발권하면 되서
터미널에 천천히 나와도 되니까 예약하고 나오시는 편이 좋아요.
고속버스 예매 - http://kobus.co.kr

광주 → 서부산

첫차 : 오전 6시 10분, 막차 : 오후 10시
소요시간 : 3시간 10분
요금 : 우등 20,300원, 일반 13,800원


국제여객터미널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요.

버스가 사상 터미널에 도착하면 터미널이 아울렛과 이어져있는데
아울렛에서 지하철 역방향으로 이정표가 있으니까 찾는데는 무리가 없을거에요.


사상역에서 서면,장산방향 지하철을 타세요
  
부산도 교통카드가 마이비라서 광주에서 사용하던 교통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서면역에서 내려서 1호선 신평방면으로 갈아탑니다.


중앙동역에서 내려서 10번 출구를 찾아 나오면 됩니다.


출구에서 오른편에 있는 세관방향으로 걸어가세요


걷다가 일주문이 보이신다면 잘 찾아오신거에요


사진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일본으로 향하는 관문인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니다.
언제나 터미널을 볼때마다 오페라 하우스를 닮은 것 같네요.

다음 글에서는 여객터미널을 안내해드릴게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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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t the Road!! 2010/08/02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 뒤에 부관훼리를 타고 큐슈 여행을 갑니당!!

    전라도 광주에 사는데,

    부산(노포동)과 부산사상 두군데 중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방황이 깔끔하게 끝났습니당~

    덕분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까지 헤매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었어용 ^ㅗ ^

    감사드려용~!!

    • 유동권 2010/08/02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 댓글이네요~^^*

      다음주에 부관훼리를 타고 여행을 가시는군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아직 여행기를 올리지 못했지만,
      저번주에 세코마루호를 타고 키타큐슈를 다녀왔어요^^

      큐슈지방의 날씨는 지금 광주보다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긴 일정으로 다녀오시려면 오전의 일정을 축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도움이 될 사항이 있다면 언제라도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 짱구 2010/08/07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좋은정보 감사요ㅋㅋㅋㅋ 막막햇엇는데ㅋㅋㅋㅋ

    • 유동권 2010/08/08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김향희 2010/10/1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 유스퀘어에서 출발해서 부관훼리타고 후쿠오카갑니다
    그림까지 올려주시고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4. 김향희 2010/10/1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런데 사상역에서 내려서 전철이용해서 여객선항까지 소요시간은 얼마나되나요?
    지하철말고 버스는 없는지요 ㅋㅋ
    지하철이 익숙치않아서요

    • 유동권 2010/10/12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가신다면
      사상역에서 중앙동역까지 약 43분 정도 걸리구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한번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가시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5. 정태원 2010/12/03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임에 대해서도 알고계시나요? 자세하게...
    예를들어 부관훼리 디럭스 2인실은 한명당 가격인가요? 룸 하나당 가격인가요?
    그리고 미래고속은 항공과 다름없네요.

    • 유동권 2010/12/03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한명당 운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운임에 관해서는 변동이 있을수도 있으니
      부관훼리 홈페이지(http://pukwan.co.kr)의 여객안내란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김동화 2011/07/29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광주 살고 이번주 일요일 오사카를 가기위해 부산에 가는데 야...광주 사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알기쉽고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상터미널에서 여객터미널까지 몇분 정도 걸리셨나요??

    • 유동권 2011/07/29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지하철로 30분~40분정도 걸렸는데요.

      예외의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여유를 두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달 초에 오사카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도톤보리에 가셔서 타코야키 꼭 맛보세요!ㅎㅎ


"열 일곱시간 먹고 자러 떠나는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일정"

 1일 일정 <2009년 8월 9일>
 호텔 체크인 → [100엔샵] 다이소 후쿠오카 교통센터점(ダイソー福岡交通センタ店) →
 [전자제품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ヨドバシカメラマルチメディア博多) →
 [100엔 회전초밥] 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すしおんどヨドバシ博多店) →
 [중고서적,음반] BOOKOFF 후쿠오카 하카타구점(BOOKOFF 福岡博多口店) →
 [돈코츠 라면] 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一蘭キャナルシティ博多店) →
 [슈퍼마켓] 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ダイエーグルメシティ博多祇園店) →
 [규동] 마츠야 하카타역전점(松屋博多駅前店) → [우동] WEST 캐널전점(ウェストキャナル前店)
 2일 일정 <2009년 8월 10일>
 9시 기상 → 호텔 조식 먹고 10시까지 체크아웃 → 11시까지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 도착하여 수속






"1박 2일간 사용한 여행경비"

총 436,622원


"고속버스 예약"

 광주 - 부산  2009년 8월 9일
 오전 9시 50분, 일반
 부산 - 광주  2009년 8월 10일
 오후 5시 40분, 일반
 요금  왕복 27,600원
 (예약처 : 코버스 http://kobus.co.kr)

"선편 예약"

 부산 - 후쿠오카
(JR큐슈고속선 비틀호)
 2009년 8월 9일
 출항 : 오후 4시
 도착 : 오후 6시 55분
 후쿠오카 - 부산
(미래고속 코비호)
 2009년 8월 10일
 출항 : 오후 12시 30분
 도착 : 오후 3시 25분
 요금  왕복 184,000 (학생할인 및 무이자 3개월 할부 적용)
 (예약처 : 미래고속 http://mirejet.co.kr)


"비즈니스 호텔 예약"

 호텔  선라이프 호텔 2·3호관 (サンライフホテル 2・3号館)
 福岡市博多区博多駅東1-12-3 
 092-473-7112, http://slh.jp
 요금  66,522원 (싱글룸, 2개월 할부)
 예약  예약일시 : 8월 6일 
 예약처 : 온라인투어 http://onlinetour.co.kr


"기타 경비"

엔화 약 8,000엔 (115,300원) 준비, 지하철 및 시내버스 5,000원,
국내 식사 및 군것질 30,000원, 부산발 유류할증료 및 항만세 8,200원



가방에 선편 및 호텔 바우쳐, 지갑,  여권, 넷북을 넣고
남은 공간에 옷과 여러가지를 넣어 간단하게 짐을 챙기고 여행 준비를 마쳤어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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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9일~21일/칸사이 여행 최종 정리]
[2009년 07월 19일]

오사카 난바역에 도착하니 저녁이 되었다.

오늘 저녁이 일본에서의 마지막 저녁인데
더 있고 싶지만 일본에서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슬펐다.

전자상점이 문을 닫기 전에 급히 가서
캐논의 IXY 2015 내가 좋아하는 핑크(?)모델을 1만 5천엔에 샀다.

내일 떠나니까 일찍 자야해서
짐을 대충 정리하고 잊고 있었던 저녁을 먹었다.


냉장고에 그동안 쌓였던 비상식량들을 풀어놓고
마지막 밤을 위해 파티를 했다. 


호텔 주변에 슈퍼마켓과 돈키호테가 가까웠었는데
슈퍼마켓 폐점 전에 도시락이나 신선식품을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서 파는데 값이 많이 저렴해서 사두었다가 다 먹지 못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

[2009년 07월 20일]

승선하기 전까지 여유있는 시간에 더 둘러보려고 했지만
혹여라도 페리를 놓쳐서 한국에 돈이 없어서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불상사가 있을 것 같아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아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코스모스퀘어역에 가니 10시 남짓 되었다. 

여객 터미널까지의 셔틀버스 운행시간이 한참 남아서 30분 정도 심심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부산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오셨다는 60대 부부분도
일찍이 오셔서 함께 여러 이야기를 했다.

가족분들은 비행기를 타는데 아는분께 팬스타 무임 승선권을 얻게 되어서
두분만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고 하셨다.

나에게 어디서 자는지 물으시길래 스탠다드라고 하니 두분은 스위트룸을 쓰신다며
불편하겠다고 방에 침대가 두개라서 하나 양보해주신다고 하는데
말씀만이라도 고마우니 괜찮다고 했다.

사실은, "감사합니다!" 하고 스위트룸에서 하룻 밤 자보고 싶었는데

마산에서 오셨다는 대학생 형 두분도 오셔서 셔틀버스 오기 전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고 하니 정말 좋아하시면서 가지고 싶은 것 말해보라고 했다.

오늘 겸손한 척만 하지 않았더라면....^^;;

셔틀버스 운행시간이 되어서 여객터미널까지 갔더니
수호형이 먼저 와계셨는데 타지 않고 역에서 걸어오셨다고 한다.

수호형은 핸드폰을 로밍하지 않아서
그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뵙게되어 굉장히 반가웠다.

조금 지나니 가이유칸까지 다녀오신 
경진이형과 용대형까지 뵐 수 있었다.

[2009년 07월 21일]

팬스타드림호에서 하룻밤을 보내니 10시에 부산에 도착했다.

부산에 도착하니 형들은 대구로 가시니까
부산역까지 마지막으로 배웅하러 갔는데 눈도 많이 내리고 해서
KTX를 타고 광주송정역까지 가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
부산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는 대전역에서 환승을 해서 가야한다.

생각해보니 굉장히 돌아서 가니까 빠르지도 않고
고속버스보다 시간은 더 걸리고 운임은 약 2.5배 더 든다.
그래도 움직이기 귀찮아서 나는 특별하니까..(?)
대전까지 KTX를 타고 가기로 했다.

대전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까지 택시를 타고 가서
버스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니 5박 6일간의 여행은 끝나게 되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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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9일/쿄토 다이토쿠사 료겐인]
쿄토교엔(京都御苑)에서 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도착한 이곳은
다이토쿠사(大徳寺)라고 한다.


이곳도 쿄토교엔처럼 어떤 곳인지 잘 모르고 다녀왔지만,
입장권을 보고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다.

다이토쿠사에 대하여 아래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다이토쿠사 (大徳寺)

다이토쿠사는 전형적인 선종 사원의 형식을 갖춘 큰 규모의 절로
절 경내에 있는 6개의 가람만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한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다이센인(大仙院) 본당 외에
모래와 돌로 이루어진 카레산스이(彼山水) 정원 등이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이곳이 이번에 다녀온 료겐인(龍源院)인데,
앞에 큰 나무가 있어 입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곳은 다이토쿠사에서 개방된 곳 중 한곳이다.

료겐인을 관람하려면 입장료가 있다.




솔직히 일본 여러번 다녀오면서 다다미방에서 자본 적은 한번도 없다.

지금은 돈이 없는 학생이라서 무리이니까 
빨리 어른이 되어서 료칸에서도 한번 자봐야지.


일본의 옛 사람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것 같다.


료겐인의 정원은 돌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기했다.

이런 정원을 일본에서는 "카레산스이"식 정원이라고 한다.



료겐인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야한다.


라쿠버스 102번을 타고 교토역으로 가려고 기다리던 중에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버스에 타니 우산도 없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

경진이형과 용대형이 덴덴타운에 다녀온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교토에 있어 갈 수 없었다.

가고 싶었는데... 다음에 가야지.


교토에 왔었던대로 킨테츠 전철을 타고 오사카 난바역에 가려고 했는데
2시간 앉아서 기다려도 오사카 난바행 전철이 오지 않았다.


기다리다 지쳐서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나라에서 오사카 난바행으로 환승해야 한단다.

나라를 거쳐서 오사카 난바까지 가는데 1시간이라는 시간과 920엔이 들었다.

나중에 알아보니 한큐(阪急)전철을 타면 390엔에 30분 정도 걸린다는데
바보같이 돈은 돈대로 더 내고, 시간은 더 걸리고...
다음부터는 사전에 잘 알아보고 떠나야겠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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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9일/쿄토 쿄토교엔 외]
나라의 코후쿠사를 둘러보고 난 후 킨테츠 전철을 타고 쿄토로 향했다.

나라에서 쿄토까지는 JR과 킨테츠 전철이 있지만
요금이 저렴하고 소요시간이 적어서 오사카에서 출발할 때 처럼 다시 이용하게 되었다.

아래에 교토까지 가는 전철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놓았다.

나라(奈良)에서 쿄토(京都)로 가는 전철

<킨테츠 쿄토선 (近鉄京都線)>
구간 : 킨테츠 나라역 (近鉄奈良駅) - 쿄토역 (京都駅)
소요시간 : 급행 46분
요금 : 610엔

<JR서일본 나라선 (JR西日本奈良線)>
구간 : 나라역 (奈良駅) - 쿄토역 (京都駅)
소요시간 : 61분
요금 : 690엔

처음에는 오사카만 볼 생각이었지만 그동안 계획에도 없던
나라와 교토까지 가게 되었기에 칸사이 패스를 준비하지 않아서 후회했다.

다음에도 다시 칸사이에 다녀올 기회가 있다면 
교통패스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과, 칸사이패스 2일권으로 준비 해야겠다. 


약 40여분간 전철을 타고나서 쿄토역에 도착했다.

안내판을 따라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지하철 교토역으로 이동했다.


600엔을 주고 구입한 일일승차권을 사용해서
느낌이 가는대로 내려서 도착한 이곳

준비하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았던 쿄토 여행이었기에
나의 직감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쿄토는 나라와 같이 옛 일본의 수도로 사찰과 신사가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고개를 돌리면 신사가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았다.

사찰과 신사들을 혼자 여유롭게 걸어다니며 구경했다.




일본인들에게 신사는 어떤 존재일까?







나중에 가이드북을 보니 사진과 비슷해 이곳이 어딘지 알게 되었다.

여기는 쿄토교엔(京都御苑)이라는 곳인데,
1877년 메이지 일왕(明治日王)의 도쿄로 거처를 옮긴 후 함께 빈자리로 남게 된
궁궐터를 정비해서 만든 63ha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이라고 한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다른 곳에 가려고 나왔다.


지하철역에 가기 전에 신사가 있어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곳이 쿄토에서 가장 기분이 좋지 않게 될 곳일줄은 잘 몰랐다.

일본어를 잘 모르겠지만 극우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신사인지
천황폐하라는 한문을 보고 내가 이 신사에 들어왔다는 사실이 꺼림직해졌다. 


일본의 옛 지폐에 이 신사의 본당이 들어가있었던 것을
소개하려는 듯 신사의 외벽에 걸려있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사찰과 신사가 많았던 쿄토에서 교회(성당인지 모르겠지만)를 보았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라서 상당히 옛 느낌이나고 예뻤다.

아무 것도 모르는 곳에서 걸어다니면서 이곳이 도대체 어떤 곳인지 궁금하긴 했지만
일정 없이 발길대로 움직이다 보니 여러가지 힘들거나 걱정되었던 일들도 잊게 된 것 같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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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9일/나라 나라공원·코후쿠사]
오사카(大阪)에서 나라(奈良)로 가는 전철

<킨테츠 나라선 (近鉄奈良線)>
구간 : 킨테츠 난바역 (近鉄難波駅) - 킨테츠 나라 (近鉄奈良駅)
소요시간 : 보통 58분, 급행 40분
요금 : 540엔

<JR서일본 다이와선 (JR西日本大和線)>
구간 : 오사카역 (大阪駅) - 나라역 (奈良駅)
소요시간 : 52분
요금 : 780엔


킨테츠 나라역에서 이정표를 보고 역에서 4~5분 정도 걸어서 나라공원(奈良公園)에 갔다.

동물원도 아닌 이곳에서 약 1200여마리의 사슴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공원 주위의 가판대에서는 사슴에게 줄 수 있는 센베를 100엔에 팔고 있었다.




사슴의 배설물을 밟을지도 모르니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


저기 보이는 할아버지처럼 센베를 들고 있으면 사슴들이 먹으려고 무섭게 달려든다. 


나도 그 모습을 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서
센베를 샀더니 얼마 안되서 사슴들이 몰려들었다.






잠깐 둘러보고 코후쿠지로 가려던 중에 앉아서 쉬고 있는
작은 사슴 한마리를 봤는데 아마도 많고 많은 사슴중에서 가장 귀여웠다.

나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찍었다.


나라에 와서 살아서 움직이는 사슴을 원 없이 본 것 같다.



코후쿠사 (興福寺)

후지와라 가마타리의 부인 가가미노 히메미코가 교토에 세웠다가
아스카를 거쳐 7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창건 당시에는 175개의 건축물이 세워졌으나 잦은 화재로 당시의 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이곳에는 오층탑[五重塔]·동금당[東金堂]·북엔당[北円堂]·
삼층탑[三重塔]·국보관 등을 비롯하여 12개의 일본 국보가 있다.

이 가운데 오층탑은 높이 51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고후쿠사의 상징하는 건축물이며
이 탑은 화재로 5번이나 불탔으며 현재의 건물은 1426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국보관에는 8세기의 아수라불상을 비롯하여 여러 개의 일본 국보급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또 813년 후지와라 후유쓰구[藤原冬嗣]가
부친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세운 남엔당에는 겐자쿠관음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10월 17일에만 일반에 공개한다.
 
팔각형 건물인 북엔당은 나라시대에 세웠다가 가마쿠라시대에 다시 지은 것으로, 
일본 국보인 미륵여래좌상을 봉안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홈페이지 - http://www.kohfukuji.com/





국보관(国宝館)을 다녀왔지만 카메라를 잃어버린 탓에
국보관의 주변 사진만 있다.

국보관은 입장료를 받고 있고, 일본의 국보나 중요 문화제가 전시되어 있었다.


동금당(東金堂)과 5층탑(五重塔)

5층탑은 높이가 51m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이 탑은 화재로 지금까지 5번이나 소실되어 지금의 건물은 1942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코후쿠사는 절이지만 약간 신사의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동금당의 불상


절의 일부는 공사중이라서 아쉽게도 관람 할 수 없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고후쿠사를 다녀온 기념으로 사진 한 컷 남겼다.

나라를 다녀온 이후에는 핸드폰의 포토엘범이 온통 사슴의 사진으로 가득했다.

다음은 교토에 간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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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8일/오사카 츠텐가쿠·WTC 코스모 타워 전망대]
오사카 주유패스는 전망대 3곳에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
내가 야경을 보기 위해 찾은 곳은 츠텐가쿠 (通天閣) 와 WTC 코스모 타워(WTCコスモタワ-)이다.

츠텐가쿠 (通天閣)

신세카이의 중앙에 위치한 오사카의 상징과도 같은 전망탑 

입장시간 -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
입장료 - 대인 600엔, 대학생 500엔, 중고생 400엔, 소인 300엔, 주유패스 무료
교통편 - 오사카 시영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에비스쵸 3번 출구에서 남동쪽으로 도보 5분
홈페이지 - http://www.tsutenkaku.co.jp/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던 중에 본
일어 시간에 들었던 돈과 복을 부르는 고양이 마네키네코(招き猫)

마네키네코 이외에도 발리켄이라던지 재미있는 것 여러가지 찍어놓았는데
아 내 카메라...

↓ 츠텐가쿠에서 바라본 오사카











WTC 코스모타워 전망대 (コスモタワー展望台)

서일본에서 가장 높은 지상 252m에서 장대한 파노라마 전망을 볼 수 있는 곳

입장시간 - 오후 1시 ~ 오후 10시
입장료 - 대인 800엔 (고등학생 이상), 중인 400엔 (중학생), 소인 200엔 (초등학생 이하)
교통편 - 난코포트타운선(뉴트램) 트레이드센터 마에역에서 도보 3분
홈페이지 - http://www.wtc-cosmotower.com/

츠텐가쿠를 다녀오고 나서 주유패스의 마지막 날이라서
가장 늦게 입장할 수 있는 시설인 WTC코스모타워에 갔다.

전망층이 55층이라서 엘레베이터가 얼마나 느릴까 했는데
아파트 24층 올라가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54층까지 엘레베이터를 혼자 탄 일도 기억에 남았고
이곳에서 바라본 오사카는 내게 장난감과 같이 느껴졌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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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8일/오사카 주택 박물관]
오사카 주택 박물관 (大阪くらいの今昔官)

에도시대 후기에서 근대의 오사카의 거리와 생활을 재현한 박물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30분
입장료 - 어른 600엔, 주유패스 무료
교통편 - 오사카 시영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텐진바시스지 로쿠쵸메역과 바로 직결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의 출구와 
박물관이 바로 연결되었기 때문에 이동하기 편리했다.


박물관의 9층에는 위의 사진과 같이
에도시대의 오사카 거리를 자유럽게 둘러볼 수 있도록 재현되어 있었다.

빌딩에 위치해서 안에 이런 전시관이 있을거라고는
전혀 예상치도 못하고 있었는데 관람 중에 정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외에도 박물관에서는 오사카 사람들이 
예전에 사용하던 물건이나 생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사람들의 옛 생활이 궁금하거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오사카 주택 박물관에 꼭 다녀오는게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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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7일/오사카 도톤보리]
지금부터는 카메라를 잃어버리기 전에
핸드폰으로 종종 한번씩 찍은 사진들이라서 없거나 부족한 사진이 많다.


도톤보리(道頓堀)의 명물 글리코 맨 네온사인은
1935년부터 오랜 시간동안 자리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 네온사인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있었지만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를 타고 나서 알게 되었다.

체크인하고 잠깐 잔다는 것이 일어났더니 저녁이 되어버리고 말아서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할 수 있는 시설은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밖에 없어서 또 배를 타버렸다.

이전에 밝혔듯이 호텔에서 백업하지 않은 사진들은 
잃어버려서 올릴 수 없게 되었다.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 (道頓堀リバークルーズ)

인공 운하인 도톤보리강을 20분간 운항하며 도톤보리에 대한 안내를 한다. 

운항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매시 정각 출항)
승선료 - 어른 (중학생 이상) 700엔, 소인 (초등학교 이하) 300엔 주유패스 무료
교통편 - 지하철 각 선 난바역 도보 5분 돈키호테 앞
홈페이지 -  http://www.ipponmatsu.co.jp/cruise/tombori.html



낮에 저녁 열시쯤에 형들과 난바에서 만나기로 약속해서
난바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난바역에 늦게 도착해버렸다. (형들 미안했어요)

글리코 네온사인이 있는 곳에서 경진이형과 만나서
용대형과 수호형이 있는 음식점으로 갔다.

수호형은 로밍하지 않아서 연락하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일찍 오셨는지 물어보니
오사카성에서 마주쳐서 어디에서 만날지 약속을 잡아놓았다고 한다.

이 넓고 넓은 도시 오사카에서 여행중에 만났다는건
형들은 전생에 대단한 인연이 있었나보다.

나도 오사카성에 갔다면 형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


오코노미야키를 먹기로 했다.

나는 늦게 따라왔기 때문에 이곳의 이름은 잘 모른다.


앞에 계신 분은 용대형



가난했던 나는 오사카에서 형들과 함께 먹었던 오코노미야키가 첫 식사라서
배고파서 조금 많이 먹었던 것 같은데 나 혼자만 너무 잘 먹은 것 같다.

생각해보니 칸사이 여행을 하는 동안에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은 나라에서 먹은 우동이 전부다.

주로 음료수와 도시락만 먹었는데
나중에 아낀 돈을 카메라를 사는데 다 사용해 버렸다.

이 불쌍한 인생... 지금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것 보다는 얻게 된 것이 너무나도 많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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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7일/오사카 산타마리아호]
오사카 산타마리아호 (サンタマリア号)

산타마리아호는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산타마리아호"를 모티브로
약 2배 규모로 재현한 오사카만을 둘러보는 관광 유람선

운항시간 - [데이크루즈(90분)] - 11시 ~, [나이트크루즈] - 7시 ~
승선료 - [데이크루즈] 대인 (중학생 이상) - 1600엔, 소인 (초등학생 이하) -  700엔, 주유패스 무료 
[나이트크루즈] 대인 - 2500엔, 소인 -1250엔
교통편 - 오사카 시영 지하철 추오선 오사카코역 1호 출구, 북서쪽으로 도보 5분
홈페이지 - http://suijo-bus.jp/cruise/santmaria.aspx


수호형과 마지막 동행했던 장소이기도 하고 이날 나의 마지막 여행 장소이기도 하다.

사전에 위치를 알아보지 않고 주유패스의 가이드북을 보고 갔기 때문에
선착장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수호형이 여러 사람에게 길을 물어 선착장을 찾게 되었다.
나 혼자 갔더라면 선착장도 찾지 못하고 돌아가버렸을지도 모른다.


산타마리아호의 선착장은 가이유칸의 서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산타마리아호 안에는 레스토랑에서는 콜라 한잔에 800엔으로 기억하는데
비싼 재료가 들어갔는지 한잔에 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다.

나 같은 가난한 사람은
하선해서 130엔으로 자판기에서 캔콜라를 사서 마시는 편이 낫겠다. 


레스토랑은 셀프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밑에 층에서 콜럼버스와 대항해시대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오사카만을 순회하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옮기는 크레인들도 볼 수 있었다.


아직 돌아갈 날도 아닌데 타고 왔던 팬스타드림호를 다시 보게 되었다.

정말 반가운 마음에 찍어보았다.




멀리서 덴포잔 대관람차가 보인다.


페리를 타고 질리게 바다를 보며 일본에 왔음에도 불구하고도
승선료가 1500엔이라서 비싸기 때문에 이용하기만 하면 주유패스 본전을 뽑을 수 있어서 타게 되었다.

나의 경우에는 바다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별로 볼 거리는 없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에 온다면 한번쯤은 가이유칸을 관람하고 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호형은 오사카성을 다녀온 후에 호텔 체크인을 하기로 했고
나는 먼저 체크인을 할 예정이라서 함께 지하철을 타고 혼마치역에서 먼저 내려 
미나미모리마치 역 근처에 있는 호텔로 향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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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Kansai

2009/07/16~07/21 (5박6일)
[2009년 7월 17일/오사카 시립 해양 박물관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
전일 폭우로 인한 지연 출항으로 인하여
오사카항 국제 페리 터미널까지 1시간 늦게 도착했다.

수호형은 아마가사키(尼崎) 호텔을 이용하니까
나와 이동경로가 비슷해서 함께 하게 되었다.

하나투어에서 오사카 주유 패스 2일권을 2700엔(3만 8천원)에
구입해갔기 때문에 무료 입장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계획을 세웠다.

수호형은 간사이 패스만 가지고 있어서 시내관광을 위해서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주유패스를 구매했는데 2일권은 판매하지 않았다.


오사카 시립 해양박물관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 (大阪市立海洋博物館"なにわ海の時空官")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은 바다, 항구와 함께 발전해 온 오사카의 역사에 관련해서 다루고 있으며
엔트러스동, 유리 4208장을 사용한 돔형의 전시동, 엔트러스동과 전시동을 이어주는 3개의 시설로 구성된다.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입장은 4시 30분 까지)
입장료 - 성인 (고등학생 이상) 600엔, 소인 (중학생 이하), 주유패스 무료
교통편 - 오사카 시영 지하철 추오선 코스모스퀘어역 1호 출구에서 650m
홈페이지 - http://www.jikukan-ogbc.jp/ 


터미널에서 코스모스퀘역까지 있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서
조금 걸으니 해양 박물관이 보였다.


이곳 엔트러스동에서 해저터널을 통해 전시동으로 이동해야한다.


안내소에서 주유패스와 쿠폰을 제시해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일본어, 영어도 모르는 나는 의사소통이 힘들었지만
영어가 능숙한 수호형이 덕분에 캐리어도 맡기고 쉽게 입장권으로 교환을 할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이곳의 입장권은 엽전으로 되어있었다.


지하터널로 가는 엘레베이터를 타려면 개표기에
안내소에서 받은 입장권(엽전)을 넣고 통과해야한다.

지하철이나 기차역에서 보던 개표기를 박물관에서 사용한다니 독특하다.


60m 깊이의 해저터널을 건너고 나면 전시동에 갈 수 있다.

생에 처음으로 해저터널을 건너보았다.


전시동은 외벽에 4208장의 유리를 사용하여 만든 돔형 건물로 바다에 떠있다.

이런 건축물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 들었을지 궁금하다. 


박물관은 오사카와 일본을 중심으로 한 해상교역 등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






옛날 일본 배가 큰 크기로 재현되었다.
실제 배 안으로 들어가서 관람할 수도 있다.


위 사진에 있는 사무라이 형이 친절하게 배에 관련해서 안내해주셨다.

하지만 일본어로 안내해주셨기 때문에 무슨말인지 몰라서
하이, 하이만 연발했지만 정말 적극적으로 안내해주셔서 감사했다.


옛날 배의 안에 들어왔다.

안은 어둡기 때문에 플래시를 터트렸지만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로
아카시 해협 대교처럼 떨리는 사진이 되고 말았다.




주유 패스가 있는 사람은 다녀와도 좋겠지만
오사카와 일본 위주의 해양 역사를 전시하고 있어서 나와 같이 관심이 없는 사람은
다소 지루할 수 있기에 일부러 입장료를 내고 관람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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