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1/04/12 [2009년 8월 10일] 11. 먹고 자러 떠난 1박 2일의 후쿠오카 여행의 마무리 [끝]
  2. 2010/12/31 [2009년 8월 10일] 10. 하카타역 근처 24시간 영업하는 규동가게와 우동가게 <마츠야·WEST>
  3. 2010/08/24 [2009년 8월 9일] 9. 24시간 수퍼마켓 <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 (4)
  4. 2010/08/05 [2009년 8월 9일] 8.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돈코츠 라면집 <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 (4)
  5. 2010/08/04 [2009년 8월 9일] 7. 책만 팔지 않는 중고서점 <BOOKOFF(북오프) 후쿠오카 하카타구점>
  6. 2010/07/28 [2009년 8월 9일] 6.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만점 100엔 초밥집 <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
  7. 2010/07/26 [2009년 8월 9일] 5. 큐슈지방 최대규모의 100엔샵과 전자제품 쇼핑몰 <다이소·요도바시 카메라>
  8. 2010/07/26 [2009년 8월 9일] 4. 하카타역에서 가깝고 저렴한 호텔 <선라이프 호텔 2·3호관> (2)
  9. 2010/07/25 [2009년 8월 9일] 3. 비틀호타고,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비틀호·하카타항 국제 터미널·하카타역>
  10. 2010/07/25 [2009년 8월 9일] 2.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샅샅이 둘러보기 <부산국제여객터미널> (2)
  11. 2010/07/22 [2009년 8월 9일] 1. 전라도 광주에서 후쿠오카 여행가기 <광주~부산국제여객터미널> (12)
  12. 2010/07/22 [여행계획] 열 일곱시간 먹고 자러 떠나는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13. 2009/02/08 [2009년 1월 13일] 9. 잘 있어! 후쿠오카야 <뉴 카멜리아호> [끝]
  14. 2009/02/07 [2009년 1월 12일] 8.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 <레이센 공원>
  15. 2009/02/05 [2009년 1월 11일] 7. 생에 처음으로 돔 경기장을 보다 <후쿠오카 야후 돔>
  16. 2009/02/04 [2009년 1월 10일] 6. 후쿠오카를 가로지르는 나카스강 산책 <나카스강>
  17. 2009/02/03 [2009년 1월 10일] 5. 기온 야마가사 마츠리의 출발지 <쿠시다 신사>
  18. 2009/01/30 [2009년 1월 10일] 4. 전자제품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19. 2009/01/29 [2009년 1월 10일] 3. 후쿠오카 입성~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
  20. 2009/01/28 [2009년 1월 9일~10일] 2. 부산-후쿠오카 페리 타고 후쿠오카로 <뉴 카멜리아호> (2)
  21. 2009/01/28 [2009년 1월 9일] 1. 여행의 시작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10일/선라이프 호텔 2·3호관·하카타항 국제 터미널]
호텔에 돌아와 잠시 자고 일어나보니
후쿠오카를 떠날 시간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아직 소화가 되지도 않았는데 그냥 떠나버리면
나중에 아쉬울 것 같아서 먹었던 선 라이프 호텔의 조식이에요.

조식은 아침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층에 있는 사카나 이치바(さかな市場)에서 드실 수 있어요^^


돌아올 때에는 12시 30분에 출항하는 코비호라서
11시즈음에 탑승수속을 받기 위해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 갔어요.


부산과 달리 하카타는 개별적으로 터미널의 이용료(500엔)를 자판기로 납부한 후에
속 할 때에도체크인 카운터에서 유류할증료(300엔)를 내야해요.


출국 수속을 마친 후에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 내 면세점에서는
하카타 명과를 비롯한 특산물과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여행중에 사는 것 보다 승선하기 전에 이곳에서 면세가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편이 시간도 절약되고 좋을것 같아요^^ 


이제 코비호에 승선하러 갑니다~!!

 


부두에 정박해 있는 코비호가 보이네요^^


코비호에 탑승했습니다^^ 이제 2시간 55분 후에 부산에 도착해요.

짧지만 잠시나마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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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마츠야·WEST]
구루메시티에 다녀온 후에 호텔에 들려서 잠깐 쉬다가 나오니 12시가 훌쩍 지나버렸네요

계획했던 대로 야식(?)으로 저렴한 규동과 우동을 먹으러 갈거에요^^

지금까지 도대체 몇끼를 먹는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동안은 갈 수 없기 때문에 다 먹어보고 가려구요.

과연 저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이렇게 먹어본 적이 없어서 사실은 저도 잘 모릅니다^^

마츠야 하카타역전점 (松屋 博多駅前店)

일본의 3대 규동 체인중의 하나인 마츠야의 하카타역앞점

영업시간 : 24시간
홈페이지 : http://www.matsuyafoods.co.jp/
찾아가는 방법 : 치산호텔 하카타 맞은편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큰 규모의 비즈니스 호텔인
치산호텔의 바로 맞은편에 이곳 마츠야가 자리잡고 있어요.

마츠야는 일본에서 요시노야(吉野家), 스키야(すき家)와 함께 유명한 규동 체인 중에 한 곳 인데요.
일본 전국 각지에 점포가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마츠야에서는 소고기 덮밥(규동/牛丼)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덮밥(부타동/豚丼), 카레를 다양한 메뉴와 함께
소(小), 중간(特), 대(大), 특(特)으로 양을 나누어서 팔고 있어요.
 
저는 부타동, 된장국 세트(豚めし豚汁セット)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510엔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소고기 덮밥을 먹으러 간다고 해놓고는 왜 돼지고기 덮밥을 먹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마츠야와 요시노야는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어서
아무리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성이 확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왠지 불안해서요... 

아!!! 그렇고 보니 스키야에서는 호주산 쇠고기를 사용한다고 하니
다음부터는 스키야에서 안심하고 꼭 소고기 덮밥을 맛봐야겠어요^^ 


자~ 부타동이 나왔습니다^^

맛은 약간 느끼한 편이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날계란도 셋트에 포함되어있는지 함께 나왔는데 
비릿한 맛이 나서 먹지 못할까봐 규동과 섞어서 먹지는 못했어요.

가격도 저렴하니 한끼에 딱이네요^^

WEST 캐널전점 (ウェストキャナル前店)

언제나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우동

영업시간 : 24시간
홈페이지 : http://www.shop-west.jp/
찾아가는 방법 : 캐널시티 하카타 비즈니스 센터 빌딩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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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는 캐널시티 비즈니스 센터 빌딩 맞은편에 있는 주차장 옆에 있어요.

이곳 이외에도 WEST는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큐슈지방에만 
체인점이 있다보니 큐슈 여행 중에 자주 눈에 보일거에요^^

이곳 WEST도 마츠야와 같이 저렴한 가격대라서 
언제든지 부담없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사진과 같이 한국어 메뉴판도 구비하고 있어요^^

일본어가 서투르신 분들은 간단하게 일본어로
韓国語のメニューを見せてください。(칸코쿠고노 메뉴오 미세테 구다사이)라고 말하면
점원이 한국어 메뉴판을 보여줄거에요^^

저는 한국어 메뉴판에 없는 410엔짜리 메뉴로 주문했어요^^


410엔인데... 굉장히 근사하죠?!ㅎㅎ

일본어 메뉴로 주문해서 우동의 이름을 알지 못하고 먹었지만
야채튀김이 굉장히 바삭바삭하고 면이 통통하다보니 쫄깃쫄깃해서 씹히는 감이
굉장히 좋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 우동을 마지막으로 새벽에 터질 것 같은 배를 안고 호텔로 돌아갔어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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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
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 (ダイエーグルメシティ博多祇園店)

캐널시티에서 가까운 24시간 슈퍼마켓

영업시간 : 24시간, 제외 (약국 : 오전 10시 ~ 오후 8시) 
홈페이지 : http://shop.daiei.co.jp/shop/ShopPageTop.do?shopid=0728
찾아가는 방법 : 니시테츠 버스 "캐널시티 하카타 전" 정류장 맞은편,
시영 지하철 공항선 기온역에서 캐널시티 하카타 방면으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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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시티는 우리나라의 대형 슈퍼마켓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처럼
일본의 대형 유통기업인 다이에의 체인이에요. 

하카타기온점은 지하 1층과 1층 매장인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하 1층은 식료품, 1층은 생활용품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캐널시티와 가깝고 하카타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보니 인근 호텔에 머무시는 분은
하루 일정을 마치고 나서 시간 있을 때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층의 생활용품 매장



지하 1층의 식료품 매장이에요.

식료품 매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이 있는데
밤 늦게 가면 그 날 팔리지 못하고 남은 도시락을 20% ~ 50% 정도 할인해서 팔고 있어요.


싸게 살 수 있어 좋지만 늦은 시간이라서 떨어지고 없는 도시락이 많아 아쉽네요.



나가는 길에 보니 전기 포트와 전자레인지도 있으니까
호텔에 들어가기 전에 도시락이나 간단한 조리식품을 데울 때에 이용하세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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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자 2010/08/24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하나 드려도되겠습니까 ?? ^^

    제가 후쿠오카로 5박6일정도로 가보고싶은데말이죠.
    부산에살아서 배타고 가볼까합니다.

    그럼 글쓴님께서 머무신호텔이랑 배값이런거합쳐서 얼마정도 들고가면 넉넉할까요??

    제가 일본어를 공부는하고있는데;; 완전초보수준이라서그런데 자유여행은 힘드나요???

    • 유동권 2010/08/24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군요^^ 잘 생각하셨습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도시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기 편한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항구와 역에 있는 관광안내소에서는 한국어가 가능한 분이 계실 정도이니까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일본어 실력은 가타카나도 읽지 못할 정도였습니다만
      사전에 정보를 알아보았기 때문에 바디랭귀지로 언어 문제는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ㅎㅎ

      저와 같이 선편을 이용해서 다녀오신다면 6일 동안 70만원 ~ 80만원
      정도로 예산을 잡으시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2. 여행자 2010/08/24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말이죠 제가 꼭 돔구장에서 야구구경도해보고싶은데 야구값얼마인가염/?

    • 유동권 2010/08/24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금 경기장 입장권 가격을 찾아보니
      자리 등급과 인기 구단의 원정 경기에 따라서 변동이 있네요.

      1800엔 ~ 2500엔 정도입니다.

      경기 정보나 예매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홈페이지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softbankhawks.co.jp/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라겠구요^^

      오늘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한번 댓글로 남겨주세요^^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
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 (一蘭キャナルシティ博多店)

독서실 같은 책상으로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은 하카타 돈코츠 라면가게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4:00
홈페이지 : http://www.ichiran.co.jp/pc/hp/tenpo/tenpo/cch.html
찾아가는 방법 : JR하카타역에서 도보 10분, 지하철 나카스 카와바타역에서 도보 7분
캐널시티 하카타 내 씨어터 빌딩 지하 1층




돈코츠 라면을 먹기 위해 이치란이 있는 캐널시티 하카타까지 걸어갔어요.


이치란이 있는 지하 1층으로 내려오니 분수 주변에서
아이들이 장난을 치고 있으니까 저도 정말 날씨가 무더워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음밖에 함께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치란은 잇푸도와 더불어 하카타의 돈코츠 라면(豚骨ラーメン) 전문점인데요,
돈코츠 라면은 돼지의 뼈를 우린 육수로 만든 라면이에요.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이 있는데, 후쿠오카에도 캐널시티점 이외에 7곳의 지점이 있어요.



자판기 옆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주문서가 있어서
자신이 고른 세상에서 하나뿐인 조합의 라면을 먹을 수 있어요.

원하는 맛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니까
일본 라면이 입에 맞지 않으시거나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이치란은 다른 라면집과는 다르게 독서실처럼 자리가 나누어져 있어서
혼자서 조용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 되어있어요.

저와 같이 홀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이에요.

자리에 앉은지 얼마 안되서 제가 고른 주문서와 식권을 소리도 없이 가져갔어요.


조금 기다리자, 라면이 뚜껑이 덮인 채로 나오고 나서 커텐이 내려졌어요.

저는 오늘 어떤 라면을 먹게될까요^^?


제가 주문서에서 선택한대로 야채를 싫어하는 저를 위한
파가 빠진 가장 매운맛의 라면이 나왔어요.

매운맛을 선택했지만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평소 한국에서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반대로 일본에서는 제가 매운 음식을 잘 먹나봐요^^

 
문 닫을 시간이라서 서비스로 라면사리가 공짜로 나왔어요.

안그래도 먹고 나서 규동하고 우동도 먹으러 가야하는데
배터져도 공짜니까 어쩔 수 없이 끝까지 먹어야죠.

하카타 라면은 다른 지방의 라면과 다르게 100엔 정도를 추가로 주고
면만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시스템을 "카에다마(替え玉)"라고 말해요.

오늘은 정말로 먹기 바쁜 날이네요^^;;ㅎㅎ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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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니~~^^ 2010/08/2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 잘 봤어요..저도 이번에 친구들이랑 후쿠오카를 갑니다. 아직 학생인데 혼자서 여행 다니는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다음 여행도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유동권 2010/08/2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글을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최근에는 공부에 바빠서 글을 못 올리고 있어요ㅠㅠ

      후쿠오카는 다니다보면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보니
      자꾸 자꾸 가고 싶어지더라구요^^;
      유니님도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2. 해양칭차 2010/09/27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꼭 시내구경하는듯하네요
    아내랑 10개월 아들과 27일날 똑같은 코스로 가는데 많은 도움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열공하시구요 ^ㅡ^

    • 유동권 2010/09/27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오늘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시는군요^^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지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녀온 이후에 생활에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해양칭차님도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쌓고 오시기를 바랄게요.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BOOKOFF(북오프) 후쿠오카 하카타구점]

BOOKOFF 후쿠오카 하카타구점 (BOOKOFF 福岡博多口店)

중고 서적 이외에도 음반, 게임 소프트, DVD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고서점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2:00
홈페이지 : http://www.bookoff.co.jp/shop/shop2314.html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으로부터 도보 2분. JR하카타역 하카타구치 방향 왼쪽 정면에 있는
후쿠오카 시티은행 본점에서 왼쪽 2번째에 있는 빌딩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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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널시티로 가는 길에 일본의 중고서점 중 하나인
북오프 후쿠오카 하카타구점에 잠깐 들렸어요.

하카타역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라서
귀국일에 잠깐 시간을 내서 들리면 좋을 것 같아요.
 

북오프에서는 중고 책, 음반 이외에도 게임 소프트, 포터블 게임기 등을 팔고 있는데 
모든 물건들이 새것같고 상태도 좋아요.


음반도 종류도 많고 상태에 따라서 100엔부터 저렴한 가격대에 팔고 있고
가장 가격이 비싼 CD는 처음 샀을때처럼 포장된 필름까지 그대로 보관되어 있어요.

되팔 생각을 하고 깨끗이 사용했는지 
중고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의 물건들만 팔고 있어요. 

저는 별로 살만한 물건이 없어서 얼마 있지 않았지만
일본 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은 잊지 말고 북오프에 다녀오세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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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
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 (すしおんどヨドバシ博多店)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100엔 회전초밥 가게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23:00
찾아가는 방법 : 요도바시 하카타 빌딩 4층


요도바시 하카타의 4층에는 식당가와 타이토 스테이션이라는 게임센터가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100엔 회전초밥 가게인 이곳 스시온도인데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다 맛도 좋은 편이라서 후쿠오카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중에 한 곳이에요.  

제가 갔을때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자리가 생길때까지 기다렸어요.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생겨서 저도 이제 100엔 초밥을 맛보게 되었어요.



스시온도에서는 돌아가는 레일에서 원하는 초밥을 골라서 먹어도 되지만
자리마다 터치스크린 모니터가 있어서 원하는 초밥들을 주문할 수 있어요.

모니터에 메뉴가 사진과 함께 나오니까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주문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기다리면 주문했었던 초밥들이 앉은자리의 번호가 적힌 주문품(ご注文品) 이라는 통과 함께 나와요. 


한국에서 먹는 초밥보다 저렴한 한접시에 100엔이라는 가격이라서 신선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와보니 후쿠오카에 여행 오시는 분들이 왜 스시온도를 많이 찾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가격을 뛰어넘는 맛까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도 후쿠오카에 오면 스시온도는 무조건 일정에서 빼놓지 않을거에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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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다이소 후쿠오카 교통센터점·요도바시 카메라]
다이소 후쿠오카 교통센터점 (ダイソー福岡交通センタ店)

큐슈지방에서 가장 큰 900평 규모의 100엔샵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21:00
홈페이지 : http://www.daiso-sangyo.co.jp/shop/list/data/index.php?code=1516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 인근 후쿠오카 교통센터 내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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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샵에 오니까 벌써 7시 56분이 되어서 조금만 구경하고 가야겠어요.

북오프까지 다녀오려면 남은 시간을 아껴서 잘 사용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식품, 생활용품 등 여러가지의 다양한 물건들이 100엔 위주의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고 있는데
일본은 소비세 5%가 별도로 붙어서 105엔숍이나 다름없어요. 


매장이 엄청 넓어서 그런지 끝이 없어서 반도 못봤는데
다음에 다녀올 때에는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가야겠어요.

엄마들이 100엔샵에 오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편의점보다 여기가 과자랑 캔디가 더 싼 것 같아서 많이 샀어요.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ヨドバシカメラマルチメディア博多)

일본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양판점으로서 전기, 전자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 1층 ~ 3층은 요도바시 카메라 매장, 4층은 식당가와 게임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업시간 : 요도바시 카메라, 쇼핑 플로어 오전 09:30 ~ 오후 22:00
레스토랑 플로어 오전 11:00 ~ 오후 23:00
홈페이지 : http://www.yodobashi-hakata.com/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 치쿠시구(筑紫口) 나와서 바로, 지하철역 1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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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에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4층 식당가에 있는 스시온도(すしおんど)에서
스시를 먹어보려고 또 다시 오게되었어요.

<이전의 이야기>
[[Japan]/2009.01 Fukuoka] - [2009년 1월 10일] 4. 전자제품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일본에서 옴니아팝으로 판매되고 있는 삼성의 풀터치폰 Softbank 931sc이에요.

한국에서 시판되는 옴니아팝과 이름만 같을뿐이지
디자인과 사양이 다르고 스마트폰이 아니네요. 



아직 일본은 화면이 작은 LCD TV가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지금은 아무리 작아도 42인치 이하는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에요.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고 가지고 싶지만 
나에게는 과분한 DSLR 카메라를 만져보는 것을 끝으로 4층으로 올라갔어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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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선라이프 호텔 2·3호관]
선라이프 호텔 2·3호관 (スンライフホテル2・3官)

객실 : 싱글 256실, 트윈 38실, 더블 8실, 디럭스 트윈 8실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 오후 1시/오전 10시
주소 : 〒812-0013 福岡市博多区博多駅東1-12-3
연락처 : TEL 092-473-7112, FAX 092-471-5075
홈페이지 : http://www.slh.jp/
찾아가는 방법 : 하카타역 신칸센구(博多駅新幹線口) 정면, 지하철 17번 출구 바로


큰 지도에서 サンライフホテル 2・3号館 보기



하카타역(博多駅)에 들어왔어요.

버스를 하차한 곳은 하카타구(博多口)의 방향이라서 호텔을 찾아가려면
반대편 출입구인 치쿠시구(筑紫口)(신칸센구(新幹線口))로 나와야해요.


치쿠시구에서 나왔더니 호텔이 바로 정면에서 호텔이 보여요.


하카타역의 근처라서 교통도 좋고 찾기도 쉬워서 좋네요.


제가 오늘 하루 묵을 선라이프 호텔에 도착했어요. 
 

체크인을 하고 조식권과 키를 받아서 방에 들어와보니
그동안 가보았던 호텔중에서 가장 방이 좁은 것 같아요.


객실이 작은 편이라서 그런지 TV도 굉장히 작아요.

복도에 있는 자판기에서 1000엔에 판매하는 TV카드를 
사진에 보이는 TV 위에 있는 기계에 넣으면 유료채널을 볼 수 있어요.


욕조가 들어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정도의
굉장히 작은 화장실에 욕조가 있어요.

작아도 공간활용이 잘 되어있어서 없는게 없네요. 


객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체크인 할 때 프론트에서 모뎀을 받아와야 합니다.

다른 호텔들은 필요 없겠지만 선라이프 호텔은
건물이 오래되었기 때문인지 불편하지만 모뎀이 필요했어요.



1층 로비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는데
10분에 100엔이라서 급한일을 제외하고는 비싸서 사용할 엄두가 안나네요.

저렴한 가격에 조식도 포함되어 있고
이용하는동안 불편한 점 없이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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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연 2011/07/08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일묵을때 비용이 얼마인가요?

    • 유동권 2011/07/13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블로그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약하지 않고 당일 현장에서 체크인하시면 7200엔이 됩니다만,
      저는 그 당시에 66,522원에 이용했었네요^^

      일본어가 가능하시면 라쿠텐, 쟈란에서 직접 예약하시거나
      또는 일본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할인을 받으실 수 있으세요.

      혹시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JR큐슈고속선 비틀호·하카타항 국제 터미널·하카타역]



저와 2시간 55분동안 함께 할 비틀호에요.

일정을 당긴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비틀을 타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보아왔던 페리보다 굉장히 작아서 놀랬어요.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속담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듯
시속 약 80km의 속력으로 항해한다니 놀라워요. 


머무는 시간이 적고 빠른 속도로 운항하기 때문인지 내부와 좌석도 비행기와 비슷해요.

미래고속 홈페이지에서 보았던대로 선내에 면세점이 있는 줄 알았는데
비틀은 승무원에게 직접 주문해서 받아보는 형식이에요.

카다로그를 보니 원,엔화 모두 사용이 가능해서
아이스크림을 당분간 사용할 일이 없어서 원화로 샀는데
 엔고현상 때문인지 나와있는 가격이 아니라 엔화가격을 환산해서 받아요.

안내서보다 천원 높게 3500원 주고 샀어요. 말도안되.... 


TV에서는 후쿠오카까지 가는동안 일본 방송과 영화를 보여줘요.

저와 같이 일본어를 잘 모르고 일본방송에 흥미가 없으신 분들은
지루할 수도 있으니 꼭 PMP나 MP3를 가지고 타세요.


부산항을 뜬지 1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창가에 대마도가 보이는데
그 때는 대마도에 다녀온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꼭 다녀오고 싶었어요.

전날 저녁에 오늘 태풍이 우리나라에 상륙한다는 뉴스를 보고 잠도 못잤는데
다음 날 전화하니 항로에 태풍의 영향이 없어 정상운항한다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다만, 가는동안 파도가 굉장히 높게 쳐서 배가 많이 흔들려서 좀 어지러웠네요. 


일곱달만에 다시 찾는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이에요.
 
그전에는 여러가지 많이 물어봤는데
여권에 도장이 제법 찍혔더니 입국심사가 수월해졌어요.

후쿠오카를 자주 다녀오다보니 이제는 저의 두번째 고향(?) 같아요.


터미널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는 하카타역(博多駅), 텐진(天神) 방면의 버스가 운행해요.

정류장에는 버스 이용방법에 대해서 한국어 안내판이 있고
버스 앞면의 전광판에도 한국어로 행선지가 나와있어서 여기가 아직도 한국인 것 같아요.   

후쿠오카시는 어떤 일본의 도시보다 한국인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있어서
저와 같이 일본어 잘 몰라도 여행하는데 트러블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은 우리나라와 운전대 방향이 반대라서
차도 우리나라와 반대로 다니고 버스도 뒷문에서 타고 앞문에서 내려요.

뒷문에서 버스를 타면 사진과 같이 보이는 주황색 회수권 기계에서 회수권을 뽑아주세요.


버스주제에 택시처럼 구간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내리기 전 앞에 있는 전광판을 보고 회수권의 번호에 알맞게 요금을 내야해요.


니시테츠 버스(西鉄バス)는 내릴때 요금을 내면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는데
운전석 옆에 교환기가 있으니까 잔돈이 부족하면 500엔 동전과 1000엔 지폐를 잔돈으로 바꿔주세요.

1000엔 이외의 고액권 지폐는 교환기에서 교환이 되지 않으니 조심하세요.

내릴때는 한국과 같이 정차 벨을 누르면 되고 내리면서
요금통에 회수권과 요금을 함께 넣으면되요.   


버스의 종점인 하카타역 앞(博多駅前)이에요.

역 주위에는 약 여섯곳의 정류장이 있는데
방금은 A 정류장에서 내렸으니 돌아오는 날에는 맞은편 E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하카타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220엔인데,
동전은 나중에 환전이 불가능하니까 마지막날에는 버스비와 TAX만 빼고 다 사용하세요. 

저는 이제 호텔 체크인하러 가볼게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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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부산국제여객터미널]
평소에는 방학식도 하기도 전에 땡땡이치고 교복을 입은 채로 급하게 이곳으로 향했었는데요
오늘은 발권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천천히 살펴보았어요.

국제여객터미널 주요 시설

1층 - 페리 발권 카운터, 입국장, 부산은행 환전소 및 ATM, 여행사, 로밍센터, 편의점, 스낵바, 공중 컴퓨터
2층 - 고속선 발권 카운터, 출국장,  면세점, 면세품 수령장, 스낵바, 선물가게, 테이크 아웃 커피샵
3층 - 한식당


먼저 이곳은 1층 페리 발권 카운터들이 있는 곳이에요.

후쿠오카, 오사카, 키타큐슈(모지), 츠시마(이즈하라,히타카츠)로 가는
페리를 이용하시는 분은 이곳에서 수속을 하세요. 


부산은행 출장소가 터미널 내 있어서 환전을 할 수 있어요

동네 은행에서는 여권 확인하고 싸인하고 여려가지로 복잡하고 귀찮은데
여기서는 돈만 주면 바로 환전해주니까 간편해서 좋아요. 

소액이라면 환율우대 받아도 큰 차이 없으니
평소에 바빠서 은행 갈 시간이 없었다면 옆에 ATM에서 인출해서 바로 환전하는게 편해요.

저는 귀찮은 것 싫어해서 보통 30~50만원 정도 환전하는데
별 차이 없어서 출장소에서 환전해요.

오늘은 그동안 모았던 동전들만 가져가니까 환전이 필요하지 않아요.


물이나 간단한 요깃거리 잊고 챙겨오지 못했다면
편의점이 있으니 준비해가면 배 안에서 심심하지 않을거에요.


 식사를 하지 못하셨다면 스낵바에서 라면, 우동, 김밥, 커피 등을 팔고 있으니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하세요.

저는 여객터미널에 올 때 마다 이곳에서 자주 먹는데 이모 두분이 아주 친절하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코비호와 함께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비틀호의 카운터가 있어요.

여행사에서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아침 이른 시간대에 있는 코비편만 이용하는데요.

코비호의 선사인 미래고속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면 스케쥴이 다양해서 오후에도 이용할 수 있고
무이자 3개월 할부에다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데 마일리지는 왕복 10번 적립하면 한번은 무료에요.

왕복편을 사전 결제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 학생할인과는 중복할인이 안되어서 아쉽더라구요.


여기가 제가 탑승수속 해야 할 코비호의 카운터에요.

유류할증료와 항만세를 발권할 때 내야하니까 환전할 때 꼭 남겨두고 환전하세요.

부산에서 승선할 때에는 오전은 코비호, 오후는 비틀호를 이용하고 후쿠오카에서는 반대에요. 

학생할인을 받을 때 대학생은 학생증과 재학증명서가 필요한데
초,중,고등학생은 증빙서류 없이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처음으로 타보는 비틀호의 승선권인데
공동운항 때문인지 코비의 승선권으로 받았어요.

원래 4시 선편으로 예약했었는데 일정 변경이 가능해서 1시간 앞당겼어요.


출국심사를 받고 나면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이 있어요.

다들 담배 한보루씩 사서 가시는데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면
선내에서도 면세품 판매를 하고 있으니까 나중에 한가롭게 구매하셔도 좋아요.


면세점은 1군데 뿐이지만 공항과 같이 면세품 수령장이 있어서
인터넷 면세점이나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한 면세품을 이곳에서 받아볼 수 있어요.

수령이 불가능한 면세점이 있으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수령이 가능한 면세점

신라 면세점 (http://shilladfs.com)
롯데 면세점 (http://lottedfs.com)
부산롯데 면세점 (http://busanlottedfs.com)
동화 면세점 (http://dutyfree24.com)
파라다이스 면세점 (http://paradisemall.com)

수령 불가능 - 워커힐 면세점, AK 면세점


공항처럼 탑승구가 나누어져 있는데 출국심사 받고 나서 바로 보이는 2개뿐이라서
찾기 어려워서 해맬 일은 절대 없어요.


시간이 되어서 비틀호를 타러 이동합니다.

처음 타보게 되는 제트포일선이라서 몹시 기대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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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니 2010/09/04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여객 터미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 9월초에 후쿠오카 가요. 환전을 어떻게 해야 걱정했었는데 정말 감사 감사. 날씨만 좋으면 기분 짱인데요. 또 좋은 글 기대되네요.

    • 유동권 2010/09/04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보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ㅎㅎ

      여행 가시는 날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요즘에 날씨가 많이 서늘해져서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같네요^^
      차근 차근히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랄게요^^


      최근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미루고 있는데요.
      빠른 시일내로 새로운 포스트로 찾아뵙겠습니다~!!^-^*


Japan Fukuoka

2009/08/09~08/10 (1박2일)
[2009년 8월 9일/광주종합버스터미널~부산국제여객터미널]
우리나라에서 후쿠오카까지는 인천, 김해에서 운항하는 항공편과
부산에서 훼리, 고속선편을 이용해서 갈 수 있는데요.

하나 하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2010년 1월 기준)

 운항지 구분   소요시간 운항사 운임/TAX
(왕복기준,최저가) 
 인천국제공항 항공편  ② 1시간 20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
④ 일반석 (아시아나)
250,000원/60,000원
 김해국제공항 항공편 ① 50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③ 일반석 (아시아나)
230,000원/50,000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페리  ④ 6시간 고려훼리 ① 2등실
171,000원/
부산 - 8,200원,
후쿠오카 - 1,000엔
 부산국제여객터미널 고속선 ③ 2시간 25분 미래고속,
JR큐슈고속선
② 일반석
230,000원/
부산 - 10,700원
후쿠오카 - 1000엔

위의 표를 보시면 항공편이 시간이 가장 적게 소요되고 운임은 페리편이 가장 저렴해요.
 
 하지만 충청도, 전라도에서는 인천공항 리무진버스가 유일하나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도 3~5시간이 걸려 비행기를 타는 시간보다 가는 시간이 더 길고
항공편의 특성상 탑승 2시간 전까지 도착해야해요.

광주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이 인천공항에 비해 3/2정도 덜 걸리며
대전에서는 KTX를 타고 부산역까지 약 2시간 걸리고 선편은 1시간 전까지 도착해 수속시간이 짧고
학생,유아 등 여러 할인제도도 있어 인천보다 부산에서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운임은 고려훼리의 카멜리아호가 가장 저렴하지만
부산에서 승선할 때에는 오후에 승선해서 다음날 후쿠오카에 도착하기 떄문에
오래 걸려서 1박 2일 여행은 불가능해서 시간이 많은 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미래고속에서 운항하는 고속선 코비호는 후쿠오카까지 2시간 55분이 걸리고
항공편 부럽지 않은 하루 최대 6편의 운항 스케줄이 장점이에요.

항공편과 가격대가 비슷하나 할인제도나
여행사를 잘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제가 이번 여행에 코비호를 이용하게 된 이유도
저렴한 운임, 다양한 스케쥴, 접근성, 탑승 수속의 편리함이 좋아서에요.


지금부터는 제가 살고 있는 전남 광주를 기준으로 부산국제여객터미널까지 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광천터미널에서는 부산(노포동)행도 있지만 서부산(사상)행 버스를 이용하세요.
 
광주에서는 서부산이 가까워서 일찍 도착하고, 국제여객터미널에서도 가까워요.

고속버스 표를 먼저 예매하면 바로 발권하면 되서
터미널에 천천히 나와도 되니까 예약하고 나오시는 편이 좋아요.
고속버스 예매 - http://kobus.co.kr

광주 → 서부산

첫차 : 오전 6시 10분, 막차 : 오후 10시
소요시간 : 3시간 10분
요금 : 우등 20,300원, 일반 13,800원


국제여객터미널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요.

버스가 사상 터미널에 도착하면 터미널이 아울렛과 이어져있는데
아울렛에서 지하철 역방향으로 이정표가 있으니까 찾는데는 무리가 없을거에요.


사상역에서 서면,장산방향 지하철을 타세요
  
부산도 교통카드가 마이비라서 광주에서 사용하던 교통카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잊지 말고 챙겨가세요.


서면역에서 내려서 1호선 신평방면으로 갈아탑니다.


중앙동역에서 내려서 10번 출구를 찾아 나오면 됩니다.


출구에서 오른편에 있는 세관방향으로 걸어가세요


걷다가 일주문이 보이신다면 잘 찾아오신거에요


사진에 보이는 하얀 건물이 일본으로 향하는 관문인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니다.
언제나 터미널을 볼때마다 오페라 하우스를 닮은 것 같네요.

다음 글에서는 여객터미널을 안내해드릴게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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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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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t the Road!! 2010/08/02 1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주일 뒤에 부관훼리를 타고 큐슈 여행을 갑니당!!

    전라도 광주에 사는데,

    부산(노포동)과 부산사상 두군데 중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방황이 깔끔하게 끝났습니당~

    덕분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까지 헤매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었어용 ^ㅗ ^

    감사드려용~!!

    • 유동권 2010/08/02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 댓글이네요~^^*

      다음주에 부관훼리를 타고 여행을 가시는군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아직 여행기를 올리지 못했지만,
      저번주에 세코마루호를 타고 키타큐슈를 다녀왔어요^^

      큐슈지방의 날씨는 지금 광주보다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긴 일정으로 다녀오시려면 오전의 일정을 축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도움이 될 사항이 있다면 언제라도 물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2. 짱구 2010/08/07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좋은정보 감사요ㅋㅋㅋㅋ 막막햇엇는데ㅋㅋㅋㅋ

    • 유동권 2010/08/08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김향희 2010/10/11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 유스퀘어에서 출발해서 부관훼리타고 후쿠오카갑니다
    그림까지 올려주시고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4. 김향희 2010/10/1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그런데 사상역에서 내려서 전철이용해서 여객선항까지 소요시간은 얼마나되나요?
    지하철말고 버스는 없는지요 ㅋㅋ
    지하철이 익숙치않아서요

    • 유동권 2010/10/12 0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가신다면
      사상역에서 중앙동역까지 약 43분 정도 걸리구요.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바로 가는 버스가 없어서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한번 환승을 해야하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셔서 가시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5. 정태원 2010/12/03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임에 대해서도 알고계시나요? 자세하게...
    예를들어 부관훼리 디럭스 2인실은 한명당 가격인가요? 룸 하나당 가격인가요?
    그리고 미래고속은 항공과 다름없네요.

    • 유동권 2010/12/03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한명당 운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운임에 관해서는 변동이 있을수도 있으니
      부관훼리 홈페이지(http://pukwan.co.kr)의 여객안내란에서 확인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김동화 2011/07/29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광주 살고 이번주 일요일 오사카를 가기위해 부산에 가는데 야...광주 사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알기쉽고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상터미널에서 여객터미널까지 몇분 정도 걸리셨나요??

    • 유동권 2011/07/29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지하철로 30분~40분정도 걸렸는데요.

      예외의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여유를 두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달 초에 오사카에 다녀왔는데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도톤보리에 가셔서 타코야키 꼭 맛보세요!ㅎㅎ


"열 일곱시간 먹고 자러 떠나는 1박 2일 후쿠오카 여행 일정"

 1일 일정 <2009년 8월 9일>
 호텔 체크인 → [100엔샵] 다이소 후쿠오카 교통센터점(ダイソー福岡交通センタ店) →
 [전자제품 양판점]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ヨドバシカメラマルチメディア博多) →
 [100엔 회전초밥] 스시온도 요도바시하카타점(すしおんどヨドバシ博多店) →
 [중고서적,음반] BOOKOFF 후쿠오카 하카타구점(BOOKOFF 福岡博多口店) →
 [돈코츠 라면] 이치란 캐널시티 하카타점(一蘭キャナルシティ博多店) →
 [슈퍼마켓] 다이에 구루메시티 하카타기온점(ダイエーグルメシティ博多祇園店) →
 [규동] 마츠야 하카타역전점(松屋博多駅前店) → [우동] WEST 캐널전점(ウェストキャナル前店)
 2일 일정 <2009년 8월 10일>
 9시 기상 → 호텔 조식 먹고 10시까지 체크아웃 → 11시까지 하카타항 국제터미널에 도착하여 수속






"1박 2일간 사용한 여행경비"

총 436,622원


"고속버스 예약"

 광주 - 부산  2009년 8월 9일
 오전 9시 50분, 일반
 부산 - 광주  2009년 8월 10일
 오후 5시 40분, 일반
 요금  왕복 27,600원
 (예약처 : 코버스 http://kobus.co.kr)

"선편 예약"

 부산 - 후쿠오카
(JR큐슈고속선 비틀호)
 2009년 8월 9일
 출항 : 오후 4시
 도착 : 오후 6시 55분
 후쿠오카 - 부산
(미래고속 코비호)
 2009년 8월 10일
 출항 : 오후 12시 30분
 도착 : 오후 3시 25분
 요금  왕복 184,000 (학생할인 및 무이자 3개월 할부 적용)
 (예약처 : 미래고속 http://mirejet.co.kr)


"비즈니스 호텔 예약"

 호텔  선라이프 호텔 2·3호관 (サンライフホテル 2・3号館)
 福岡市博多区博多駅東1-12-3 
 092-473-7112, http://slh.jp
 요금  66,522원 (싱글룸, 2개월 할부)
 예약  예약일시 : 8월 6일 
 예약처 : 온라인투어 http://onlinetour.co.kr


"기타 경비"

엔화 약 8,000엔 (115,300원) 준비, 지하철 및 시내버스 5,000원,
국내 식사 및 군것질 30,000원, 부산발 유류할증료 및 항만세 8,200원



가방에 선편 및 호텔 바우쳐, 지갑,  여권, 넷북을 넣고
남은 공간에 옷과 여러가지를 넣어 간단하게 짐을 챙기고 여행 준비를 마쳤어요.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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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5일)
[2009년 1월 13일/뉴 카멜리아호]


오늘로서 여행은 끝이 났지만 가기 전에 걱정했던 것과 달리
아무 일 없이 즐겁게 다녀올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동영상은 한국으로 돌아갈 때 찍은 내가 이용한 카멜리아호 2등실이다.

대학생 형들과 같은 방을 사용했는데 나간 사이 잠깐 찍었다.

여행하면서 귀찮다는 이유로 사진도 잘 찍지 않고
마음이 가는대로 계획하지 않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만 될 뿐이다.

다녀온 곳도 많고 있었던 일도 많은데 다 남기지 못하니 아쉬웠다.

다음에 또 여행할 기회가 있다면 사진도 많이 찍고 계획도 정해서
철저하게 준비해서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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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5일)
[2009년 1월 12일/레이센 공원]
오늘은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피곤했던지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다.

돈도 부족해서 내일 부산으로 가는 날이라서
숙소 주변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한국민박에서 아주 가까운 레이센 공원(冷泉公園)에 갔다.

이 공원에는 비둘기와 까마귀가 정말 많았다.


여행 중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주위를 둘러본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알고보니 까마귀였다.

까악까악 소리가 아니고, 아기의 울음에 가까웠다.

까마귀도 사진에 담으려고 했지만 너무 잽싸게 움직여서 찍지 못했다.


여행중에 처음으로 노숙자의 흔적을 보았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 일본도 세계적 경제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나보다.

사람은 있지 않았지만 사진의 우측에 이불이나 그릇 등 살림살이가 있었다.


공원의 울타리 너머에 있던 카메라 가게

내가 사용하는 똑딱이 카메라 삼성 블루는 아예 디스플레이 되지도 않았다.

카메라하면 일본이 알아주니까 
일본의 소비자가 다른 나라의 카메라는 구입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비둘기가 많아서 신기해서 여러번 사진을 찍었었는데
너무 과하게 찍은 것 같다.

공원에는 비둘기 집이 없는데 이 많은 비둘기들이 대체 어디서 자는걸까?
비둘기도 경제위기 때문에 노숙하나보다.



이틀 전에 다녀온 구시다 신사(櫛田神社)


공원에서 얼마 되지 않던 소학교(초등학교)다.
부모님의 출신 학교보다 훨씬 오래되고 허름해보인다.

교실에서는 TV와 에어콘도 볼 수 없었다.

한국의 학교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시설이나 건물이 좋지 않다.

일본 사람들이 아껴쓰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인지
시설과 유지보수에도 투자하지 않는가보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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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5일)
[2009년 1월 11일/후쿠오카 야후 돔]

시영 지하철 1일 패스(500엔)을 구입해서 지하철을 타고 도진마치 역에서 내려서
후쿠오카 타워가 보이는 방향으로 따라 걸었더니 금방 찾을 수 있었다.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福岡 Yahoo! JAPANドーム)은
1993년에 개장한 일본 최초의 개패식 돔구장이며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이다.

한국에는 아직 없는 보지못한 돔구장을 귀찮아서 구경하지도 않고 사진만 찍고 돌아갔다.
(나중에 많이 후회했다.)


숙소로 가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던 중 보게 된 신사

이름도 모르지만 어떤 곳인가 궁금하여 잠깐 들리게 되었다.




쿠시다 신사처럼 유명한 신사가 아니라 동네의 작은 신사인 것 같았다.

사람도 얼마 없고 한적해서 둘러보기 좋았다.


본당에서는 노부부가 소원을 빌고 있었다.



저 팻말에 신사 참배하는 법을 사진과 일본어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었다.

알고 있었지만 세월이 세월인 터라 오래되어서 잊어버렸다. 


숙소로 가는 길에 자주 지나가던 길에 있던 이곳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었다.

이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사당일 것 같다.


캐널시티에 있는 게임센터에 가서 게임하다가
뽑기를 하다보니 아무리 해도 안되니까

요도바시 카메라에 있는 게임센터에서
조금 했더니 금방 뽑혀서 기분이 좋아서 계속 하다보니
전체 여행경비의 20%를 사용해버리고 말았다.

한회에 100엔인데 주화다보니 1500원을 100원처럼 사용해버렸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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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5일)
[2009년 1월 10일/나카스강]


숙소인 한국관의 근처.

머물던 숙소는 나카스(中州)에 위치해서 
하카타 리버레인, 나카스 카와바타(川端) 아케이드 상점가와 인접해 있고
캐널시티와 쿠시다 신사에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편리했다. 

단 한가지 불편한 점은 주변이 유흥가라서
야쿠자를 닮은 삐끼가 너무 많았다.


이곳은 나카스강(中州川)이다.
좌측에는 유명한 포장마차(屋台) 거리와 캐널시티가 있다.

야경이 좋아서 산책나온 사람들이 많았던 곳이다.




후쿠오카의 중심을 흐르는 나카스강의 밤 풍경이다.


포장마차에서 라면 한그릇을 먹으려고 했지만 산책하려고 지갑도 놓고 온데다가
사람들이 많아 먹기도 힘들것 같고 구경만 하고 돌아가기로 했다. 

나카스의 포장마차 거리는 타지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것 같았다.


돌아가면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결국 길을 잃어버려서
아홉시인데도 숙소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열한시에 들어갔다.

그날 밤 길을 못찾았다면 중학교 3학년이나 되서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국제미아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때 힘들게 얻은 교훈 덕분에 다음날부터는 길을 잘 잃지 않았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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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 5일)
[2009년 1월 10일/쿠시다 신사]

일본 3대 마츠리인 기온 야마가사의 출발지인 쿠시다 신사(櫛田神社)에 도착했다.

처음엔 내가 묵고 있는 숙소와 가까운지 몰랐었는데,
나카스 강이 보이는 쪽으로 계속 올라갔더니 캐널시티와 이어진 에스컬레이터의 옆에 위치했다.

하카타 기온 야마가사 (博多祇園山笠) 란?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일본의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가마쿠락부 시절, 하카타 일대에 유행한 역병 퇴치를 기원하여 가마를 들고 동네를 돈 것이 마츠리의 유래.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이야마(追山)"로  1톤에 이르는 야마가사(가마)를 짊어지고 경주를 펼치는데
이곳 구시다 신사에서 가마가 5분 간격으로 출발해 5km 정도의 코스를 돈다.


이곳 구시다 신사는 한국인인 내게 슬픈 역사 중 하나인
명성황후의 시해와 관련이 있는 곳이다.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이곳에 보관되었다니
유료관람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꼭 관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성황후님을 시해한 칼을 관람하고 싶어 찾아다녔지만
관람에 대한 안내라던지 정보는 볼 수 없었다.


기온 야마가사에 사용되는 가마이다.
수레가 너무 큰 탓인지 사람이 개미만하게 보인다.


신사에서 모시는 신들의 명패이다.

신사는 사람을 신으로 모시는 곳이라는데, 이곳에서 모시는 사람들은
평범한 일본인인지 우리 민족을 힘들게 한 사람일지는 모를 일이다.  

아마, 명성황후를 시해한 칼이 보관된 장소이니까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쿠시다 신사의 본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곳에서 소원을 빌며 참배를 한다.



일본사람들이 참배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다.

한국인이 일본의 신에게 소원을 빌수는 없지 않겠는가,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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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 5일)
[2009년 1월 10일/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

요도바시 카메라(ヨドバシカメラ)가 하카타역 주변에는 있다는 것잘 알았지만,
위치가 어느곳인지 잘 몰랐기 때문에 하카다역 내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문의하니 지도를 주며 위치를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안내 받은대로 하카타역 치쿠시 출구에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걸으니 요도바시 카메라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매장에는 코원과 아이리버의 입점해 있었다.
타국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제품을 만나게 되니 반갑고 신기했다.

하지만 일본인들을 보니 우리나라 제품보다는 
일본도 아이팟이 대세인지 모두들 아이팟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아쉬웠다.


요도바시 카메라는 한국의 양판점과는 다르게 마트만한 규모에
다양한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고 모든 물건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점원이 제품 안내를 하거나 구매 유도를 하지 않으니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어서 편했다.


한국에서는 PMP 때문에 보기 힘든 포터블 DVD 플레이어도 볼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저작권 때문에 인터넷으로 영화를 다운받지 않고 DVD로 보나보다.


김연아 선수가 한국의 삼성 광고에 나오듯이 아사다 마오 선수가 일본 올림푸스의 광고 모델이었다.
일본에서도 국민적으로 피겨가 인기가 많은가보다. 


후지필름의 파인픽스


DSLR 카메라는 위시리스트중에 한가지 이지만
나에겐 부담스러워서 죽기 전까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타이토 스테이션이라는 게임센터가 있어 신기해서 한번 찍었다.
다른 것도 찍고 싶었지만, 직원이 게임센터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해 찍지 못했다.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넷북이 잘 팔리나보다.
ASUS의 EEE PC 901이 입구에 있었다.


일본 핸드폰들은 아직까지 터치폰보다는 폴더가 주류였다.
액정은 크고 넓어서 보기 좋지만 크기가 크고 무거웠다.

환율이 비싸서 아무것도 사오지는 못했지만 꼭대기층에 식당가와 게임센터도 있고
여러가지로 볼 거리가 많아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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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 5일)
[2009년 1월 10일/하카타항 국제 터미널]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博多港国際ターミナル)이다.
예상했던 것과 달리 일본의 입국심사는 복잡하지 않았다.

세관원이 일본어로 혼자 왔냐고 (ひとりですか。)
라고 물어봤을 뿐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느끼지 못했다.


터미널에서는 하카타의 번화가인 텐진(天神)과
하카타역(博多駅)으로 향하는 버스가 있었다.

숙소로 예약한 한국관이 3시부터 체크인을 할 수 있어서 이른 아침이라서
아무 정보도 없지만 숙소까지 한번 걸어가보기로 했다.




1시간 넘게 걸어도 목적지인 나카스 카와바타에는 갈 수 없었다.
버스들을 많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다보니 텐진으로 가게 되었다.


걸어가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서 텐진에서 하카타역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100엔 버스를 타고 한국관을 찾아갔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빈 방이 있어서 빨리 짐을 받고 나왔다.

절약할려고 걸었는데 오히려 버스비가 배가 되어버려도
걷는중에 번화가 뿐 아니라 평범한 일본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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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 5일)
[2009년 1월 9일~10일/고려훼리 뉴 카멜리아호]
뉴 카멜리아호는 총 5층 이지만
1~2층은 화물칸이라서 3~5층만 객실로 사용되었다.

뉴 카멜리아호 층별 구성

3층 - 레스토랑, 면세점, 매점, 오락실, 가라오케, 바, 휴게실, 객실(2등실 화실)

4층 - 휴게실, 흡연실, 객실(1등실 화실, 2등실)

5층 - 야외벤치, 객실(특별실, 특등실, 1등 양실) 





승선 후 객실에 짐을 놓고 나서 갑판 위로 나왔다.
겨울이라서 추운 날씨 때문에 갑판 위에 나와 있는 사람이 얼마 없었다.

배 위에서 거친 겨울바다 바람을 느끼며 부산의 불빛을 바라보니 정말 낭만적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오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렸다.

다음에는 따뜻한 계절에 후쿠오카를 여행하기로 생각했다.


3층에 있는 휴게실이다. 신문과 잡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TV에서 선박의 항행 경로와 한국과 일본의 방송을 볼 수 있었다.

왼쪽에 창이 있어 쇼파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쉬는 사람들이 많았다.


레스토랑의 식권 자판기다.

선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지만 돈을 최대한 아끼려고
아침은 배 안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다.



3층에 있는 자판기들.

음료 자판기 뿐만이 아니라 맥주 자판기, 아이스크림 자판기, 컵라면 자판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일본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일본에 온 느낌이었다.

제일 신기했던건 즉석 식품 자판기이다.
타코야키, 감자튀김 등 여러가지 종류를 팔고 있었다.

술은 마시려는 마음은 없었지만 우리나라 자판기와 달리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살 수 있으니까
맥주를 원 없이 타코야키를 안주삼아 함께 먹었다.

자판기에서 타코야키가 500엔이었는데 
향신료의 향이 강해서 구역질이 나서 먹기 힘들었다. 

그 당시 환율이 1500원대라서 7500원 정도의 가격이라서 
구역질을 참고 억지로 먹었다.


그날 밤 맥주 마시고 들어오니
2등실이라 사람들이 가득 있어 서울에서 혼자 여행 온 아저씨가 내 옆자리라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잠이 들었다.

평소에는 누가 깨우지 않으면 낮 12시는 기본으로 자던 내가
혼자서 저절로 6시에 눈이 떠졌다.

아침 바다를 보려고 갑판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인지 갑판으로 가는 문을 닫아놓았다.


객실의 복도.

처음에는 배라서 멀미하고 피곤해서 고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동시간이 길게 걸릴 뿐이지 배가 커서 안정감있고, 비행기보다 장점이 많았다.

오히려 만족스러워서 다음 여행에도 페리를 이용하고 싶다.



7시가 되어서 갑판에 나갈 수 있어서 나가보니
하카타항 터미널에 이미 도착해서 정박되어 있었다.

하지만 입국심사 시간이 아니라서 하선하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어서
눈 앞에 일본이 보이지만 밟고 싶은 일본 땅을 밟을 수 없었다.

하선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입국심사가 잘못되어 입국이 거부되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되었다.
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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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다른상상 2010/12/02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크리스마스에 카멜리아호를 타고 후쿠오카에 가는데요^^
    컵라면같은거 사들과 들어가도, 컵라면끓여먹을수있는 뜨거운물같은게
    선내에 비치되어있나요?
    여행기 잘보고갑니다^^

    • 유동권 2010/12/03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에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신다니 즐거운 추억이 되실 것 같네요.

      예. 당연히 선내에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구요^^
      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컵라면 박스채로 가지고 타시던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Japan Fukuoka

2009/01/09~01/13 (4박 5일)
[2009년 1월 9일/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나는 광주에 살고 있어서, 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3시간 정도 고속버스를 부산 사상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갔다.

사상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번 환승하고 중앙동역 12번 출구에서
나온지 얼마 안되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내려가면서 컨테이너 화물과 일본어로 된 면세점, 카지노 광고들을 보고
배를 타고 일본으로 간다는 실감이 났다.


2시가 다 되어서 터미널로 들어갔는데
내가 승선 할 카멜리아호는 오후 10시 30분에 출항하는 배라서
5시 30분까지 도착해야하는데 

혼자가는 여행이라서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봐
집에서 너무 빨리 출발한 탓에 2시간 30분 동안 할 일이 없었다.


그래서 컴퓨터 조금 하다가 너무 지루해서 
짐 놔두고 나와서, 여객터미널 주변을 구경했다.

츠시마행 씨플라워호와 시모노세키행 성희호가 보인다.
 언젠가 이 배들도 다 타보기로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세관 앞에 정박되어 있는 경비정인데
잘 모르지만 마약이나 밀수를 단속(?) 하는 배이겠지?


4시쯤 되어 터미널에 들어와서 카멜리아호 카운터에
예약증을 가지고 승선 신청서를 작성해서
유가할증료 8000원과 출국세 3200원을 내고 티켓을 발권했다.

발권을 했더니 승선권과 출입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받았다.

내가 이번에 승선할 카멜리아호의 간단한 정보이다.

고려훼리 카멜리아호 (부산-후쿠오카)
총 톤수 20,400톤, 승선 정원 522명

홈페이지 : http://www.koreaferry.co.kr
운임 : 왕복 152,000원 (2등실 기준)
운항형태 : 주 6회, 매일
소요시간 : 6시간


이전에 충분히 환전을 해놓았지만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불안해서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는 한국 돈을 더 환전했다.


2층에 올라오니 출국장이 있다.


후쿠오카를 2시간 55분만에 날아간다는 쾌속선 코비호의 카운터다.

저도 마음 같아선 코비호를 타고 바로 일본에 가려고 했지만
배에서 하룻밤 자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카멜리아호를 이용하게 되었다.(사실은 운임 때문에)


중3인 내가 할일이 없어서 흡연장까지 갔을줄이야...
경고문이 일본어로 나와있었지만 무슨 뜻인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갑자기 이번 여행이 걱정되고 왠지 두렵다.
일본어도 모르는 내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어찌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흘러서
무사히 출국심사를 받고 탑승 게이트 앞 까지 왔다.

유리 벽 넘어에는 출국 심사장이 있다.
좌측에는 휴대 반입품을 검사하는 곳 우측에는 출국 도장받는 곳이다.

처음으로 일본에 가는 페리를 승선한다는 사실에 불안한 마음은 잊혀지고 있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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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동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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